질문 상세 보기
Q 이런 회사가 정말 많나요..?
조회수
384
2021-05-07 수정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사람 뽑는 면접 일정을 헷갈려서(그것도 이 회사측에서 면접 당일 날 인지함) 면접 보러왔다가 도로 돌아가게 하는 회사는 도대체 뭔가요..? 면접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사무실 문 두드렸는데도 아무도 안나오고 면접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안나오길래 발길 돌려서 그냥 갔더니 그제서야 연락이 오네요. 아무리 실수고 죄송하다해도 이건 기본이 안된거 아닌가요? 실제로 이런 회사들이 많은가요..? 처음겪는 경우라 당황스럽고 또 먼길 돌아갔는데 화만 나네요.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답변 4
-
mentor2008537 Lv 2
얼굴을 직접 보는 면접에서 기본적인 시간 약속 조차 지키지 않는 회사는 들어가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는 면접결과를 알려주기로 한 날짜를 한달이나 넘기고 연락이 와서 매우 불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21-05-07 작성 -
면접자와 면접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회사는 거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성장하기 어려운 회사네요.
2021-05-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