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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pm으로 들어왔는데 기술지원부터 배우는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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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입사하신지 3일 되셨나 봅니다.
기술지원팀은 회사에서 관리하는 업체에 기술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기술지원팀은 평상시에는 회사의 솔루션이나 제품에 대해 스터디를 하고
업체에서 문의사항이나 장애 등이 발생했을때 현장에 나가서 시스템이나 솔루션을 점검하고 해결을 하는 역할입니다.
이제 3일 되셨으니 어떤 업체를 관리하는지, 무엇을 관리하는지 잘 모르실 겁니다.
평상시에는 회사의 제품이나 솔루션을 충분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러다가 업체에서 연락이 오면 나가서 해결하는 겁니다.
당연히 외근이 많으면 업체에 나가서 실전 경험을 쌓을수있으니 좋은 겁니다.
처음에는 회사내의 선배나 다른 분들과 함께 나가서 선배가 지원하는 내용을 보고 배우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휼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2021-05-06 작성 -
님께서 어떤 베이스 또는 전공자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pm일을 하고싶으시다면 개발이든 다자인이든 퍼블이든 관련 기술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술지원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라도 관심있는 분야의 기술을 습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외근이 많다고 하셨는데 다양한 사이트의 다양한 스타일의 담당지들을 많이 만나고 업무를 진행하는 스킬 또한 pm으로써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선임자와 함께 외근을 가서 익히는 것도 좋겠죠. 즐기면서 뭐든 경험해보세요.
2021-05-06 작성 -
PM은 경험이 중요한 직군이죠. 빠르게 경험을 쌓는 방법은 역시 같은 사이트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거구요. PM은 영업 대표들 보다는 외근이 많지는 않기때문에 시간 계획만 잘 세울수 있으면 외근이 있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05-06 작성 -
PM이라면 적어도 내가 사이트에 나가서 뭘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같은 맥락으로 개발자들이 뭘 해야하는지 알아야 겠죠.
그러기 위해서 간단한 부분을 맡겨서 업무 파악을 시키려는 것 같네요.
대부분의 SI가 그렇듯이 외근 개념이 아니라 사이트 상주 개념으로 프로젝트 기간동안은 고객사에서 일하면서 업무 협의라던지 프로젝트 관리를 합니다.
이게 프로젝트 기간이 길면 퇴근 후 자기개발을 하던지 시간을 계획 세우기 괜찮은데. 짧을 경우 여기 저기 옮겨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각자 성향이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 하세요.2021-05-06 작성 -
외근이 많은건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돌아다니는것 싫어한다면 안좋을 것이고 한군데 있는걸 갑갑해 하는 성격이라면 외근이 많은 업무가 맞을겁니다.
2021-05-0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