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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방에서 자신만의 사진은 힘들까요?

조회수 346 2019-05-09 작성
지방에서 자신만의 사진을 추구하면서 대학교 선배 사진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자신만의 사진만을 추구하면서 장사를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컴플레인이 들어오거나 그러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주위에서는 많이들 머라고 하시더라고요.
정말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지방에서는 사진관을 하기는 힘든 걸까요?
주위에서는 그러한 사진을 하고 싶다면 서울을 가야만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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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88925 14년차 / 06학번 Lv 1

    상업사진이라면 클라이언트에 마춰주는게 맞죠 하지만 접목이가능하다면 자신의 색으로 마춰가도되겟지만 작은사진관의경우에는 클라이언트마춤이 많죠. 제후배들도 업무는 마춰주고 공모전이나 전시등을 따로준비해서 방법을 구하곤 합니다. 둘다 전공으로 업무는 맞지만 비율을 잘 마춰야할거같네요.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랜서가 아닌이상 잘생각햐보시고 움직여야할거같아요

    2019-09-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03632 4년차 / 09학번 Lv 1

    사진에도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예술성이 강한 스타일이라면 사진관에 접목시키기에는 어렵겠죠?
    사진관에서 일을할때는 사진관 사진의 틀에맞게 일을 해야합니다
    개인작업이아닌 돈을받고 촬영을 해주는것이니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스타일 추구하면서 일을 하고싶으시다면 사진관보다는 스튜디오쪽으로 일을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2019-07-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38796 7년차 / 06학번 Lv 1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싶으면 개인작품하는 작가가되어야합니다.
    작가가 되면 오히려 모델을 섭외해서 돈을 줘가며넛 내가찍고싶은대로 찍은다음 그 사진을 작품으로 팔아야지요.
    아무리 유명한 작가도 어딘가에서 의뢰를 받으면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춰야합니다.
    물론 일하다보면 내가 봤을때 고객이 정말 좋지않은 선택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본인이 언변과 실력이 노련하다면 본인이 원하는쪽으로 유도를 할수있지요.
    그러나 고객이 단호하게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배달온건 볶음밥이 옵니다. 중국집 주방장님께서 자시닝 가장 자신있고 열정을쏟는 음식이 볶음밥이라서 볶음밥을줬다고하면 납득이되겠습니까?

    누가 서울가면 자기가 추구하는 사진을찍을수있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오면 더합니다. 셔터 자체를 누르게 하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스튜디오에서일할때는 3개월 수습기간내내 렌즈만 나르다가 자기사진한번못찍어보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사장이원하는건 자기작품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주는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는사람입니다.

    2019-07-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87177 17학번 Lv 1

    아무래도 사진은 찍으시는분도 만족하면 좋지만 찍혀진 분도 좋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스타일과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2019-06-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36655 4년차 / 01학번 Lv 1

    본업과 취미를 헷갈려 하시는듯..

    2019-05-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