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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조회수 518 2019-03-27 작성
안녕하세요
어느덧 직장인 3년차에 접어들었어요
학생때는 빨리 졸업하고 싶었는데
졸업해보니까 학생때가 좋았다는걸
많이 느꼈답니다
저도 학생때 전과를 했고
졸업을 하고나서 전공을 살리지는 않고
다른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입사후 1년이 지나서 퇴사생각을 너무 많이했습니다
퇴사를 하고싶은 마음이 너무 컸지만
해놓은게 별로 없기에 퇴사를 못했어요
요새는 그래서 이직에 대한 고믾이 부쩍많아졌어요
학원다니면서 이직에 필요한 수업도 듣고있지만
제가 과연 이직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이직 성공하신 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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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1451 9년차 / 02학번 Lv 2

    직종을 변경 할거냐....직종은 유지하고 직장만 이직을 할 것이냐가 클 것 같은데...
    요즘 사회에 평생직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 안할 겁니다.

    도전 해보세요...준비만 되어 있다면 길은 많습니다.
    직장생활 10년차 인데 직장 2군데 옮겼습니다. (현재 3번째 직장)

    첫번째 회사는 괜찮았고, 두번째 회사는 별로 였지만
    세번째 회사는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 되시면 도전 하세요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전도 안하고 지금에 만족 못하는 것보다는
    도전해보고 경험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2019-08-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75659 08학번 Lv 2

    저는 일하던곳을 나온뒤 국가자격증 공부를시작하여 지금 거의1년이 다되어가내요. 전문자격증으로 이것만 있으면 이업계에서 일을할 수 있기에 공부를 하였는대요. 자격증 발급만 앞두고있어요 그 사이 이관련 민간자격증이나 관련된 강좌 등등 그쪽으로 파고들어서 계속 공부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길을 정해놓고 한쪽만파니 불안감도 적구요. 확실한것으로 정해놓고 준비하신다면 이직 성공하실거에요~~

    2019-06-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71982 10년차 / 06학번 Lv 2

    기회가 있으면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게 맞죠. 물론 힘듭니다.. 저 역시 1년 4개월 정도 회사 다니면서 스터디도 하고, 잠자는 시간도 쪼개가면서 공부해서 지금은 누구나 들으면 아는 공기업 인사담당자(경력직)로 근무중입니다. 참고로 전 경력이 8년차 입니다. 퇴사하고 준비하는건 좀 전 반대하구요(본인이 돈이 정말 많다 싶음 하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본인 생활이 가능한 선에서 준비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물론 포기해야할 것도 많지만.. 최종 1승을 위해서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목적지에 도달하면 원없이 하시면 됩니다. 그때까진 참고 묵묵히 자신을 믿고 하시면 됩니다!

    2019-06-0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56007 12년차 / 00학번 Lv 1

    직장생활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죠 고민하지말고 해외 여행도 좀하고 잠시쉬다가 일자리 알아보세요 ^^

    2019-05-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520532 8년차 / 00학번 Lv 1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에 경력3년 이면 나쁘지 않아요. 제가 취업하고 이직하고 할때보다 요즘 조금 더 힘든거 같긴하지만 양질의 회사 채용공고가 잘안보이네요 저는 이직할려고 학원다니고 한건아니지만 회사마치고 회계학원 다니고 자격증따고 또 학원다니고 자격증따고 틈틈히 할만하겠다 대우도 어느정도 괜찮다 하는 회사 채용공고 올라올때마다 이력서 넣고 했어요. 이정도면 괜찮겠다 하는 회사에 합격될때까지 반복 하는 수밖에 없어요 하다보니 간간이 연락 오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비전도 없고 업무적성에 진짜 맞지 않으면 천천히 1년보고 준비하세요. 하지만 어딜가도 딱 맞는 회사는 없습니다. 사람이든 급여처우든 회사문화든..... 저 또한 이직 생각에 사이트 보고 있지만 지금 다시는 회사와 업무 적성 등 차분히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고 정말 이직해야 되겠다 싶으면 자격증등 역량강화 하면서 다른회사 계속 두드리면 됩니다 연락 올때까지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 역시 이직할때 50~60군데 넣으면 한군데 정도 면접제의 옵니다 서류전형 떨어지고 면접 떨어져도 굴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많으니까요. 물론 사람도 많지만 지금 다니는 회사는 이력서를 3번인가 4번 넣었습니다 결국엔 연락와서 입사 하고 3년째다니고 있긴한데 막상 들어와보니 생각했던거와 다르네요 후배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20대후반 경력3년 제일 잘 팔릴 때 입니다. 새로운 회사가서 보여줄수 있는 역량강화에 집중하세요.

    2019-04-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541276 7년차 / 03학번 Lv 5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국비로 가르쳐 주는곳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곳에서 교육도 받고 취업도 시켜주고......... 하는 그런곳 말이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직장을 구할 땐 전공을 살린다기 보다는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동안 일할 수 있죠
    직장은 돈을 벌려고 가는 곳이지 결코 내 전공에 맞게 가야한다는 생각은 정말 그릇된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내가 전공한 그 분야가 안 쓰이느냐 결국엔 전공과 같은 맥락으로 하는 업무를 보게 되거든요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주는건 아니에요
    방금 제가 말한 이것들을 필두로 오랫동안 일하다 보면 경력도 쌓이고 실력도 쌓이고 해서 타 회사에에서 스카웃 제의도 많이 들어오고 함으로써 내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거에요

    2019-03-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전략기획실팀장 6년차 / 03학번 Lv 5

    끝이있다면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겁니다.
    10명중 전공으로 먹고사는사람 10명중 1명정도 입니다. 우선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상품화 되어있는지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하세요. 퇴사후 어떻게 버틸지도 계획도 잡아보세요. 퇴사부터 하는건 자살행위입니다. 플랜1-3정도는 준비하세요

    2019-03-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