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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 선택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4학년 올라가면서 취업에 관해 모르는점이 너무 많다보니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있는데 저에게 맞는, 제가 하고싶은 분야의 일을 찾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화공 직무 분야가 대략 엔지니어링, 품질관리, 생산관리, 기술관리등 여러가지 있다는건 찾기 쉬운데 이거외에도 어떤분야로 취업이 가능한지, 그리고 앞서 나열한것들을 포함해서 정확히 어떤일을 하고 그 분야에 속한 회사를 어떻게 찾는지 등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는것들 투성이라 질문할게 많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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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을 찾고싶다구요??
죽을때까지 답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 끌리는거에 뛰어드세요.
장래희망. 꿈. 그런거 없습니다.
지금이 그 꿈이고 당신이 잘하는겁니다.2021-02-06 작성 -
안녕하세요.
화학공학 전공도 취업을 위해 선택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많아 보이네요.
저도 무엇이 나의 적성인지,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는 10년차가 된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찾는중인 거 같아요.
적성을 안다고 해도 해당분야에 일을 하는 경우도 적고
적성에 맞는 일을 함에도 그게 길어지니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취직하고자 하는 회사의 규모나, 배치받는 부서의 규모에 따라 직무에 해당하는 업무만 보는 경우도 있고 직무에 배치되었음에도 전체적으로 업무를 모두 봐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큰 회사는 손쉽게 검색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하나하나 찾아보고
기업리스트를 다운받아 하나씩 차례로 사이트 들어가보는 수고로움이 필요할 때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나긴 여정 앞에 두고 계실텐데
모른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안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다만 자신의 선택을 믿고 한걸음씩 나아가 주세요.2021-02-06 작성 -
원래 그나이때는 다 그렇습니다
진호도 여러번 바꾸고
이일 저일 하다보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기되죠
일단 일은 전공이 있으니 전공분야로 찾아보시고
일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공이라도 당연히 모르는것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전공지식을 깔고 일을하면서 배워나가는것이죠
전공하신것 중에 일할수 있는곳을 적고
장기적인관점으로 접근하세요
20,30,40,50,60대 까지도 경력인정받고
근속을 할수있을지
아님 중간에 자동화나 산업이 없어지거나
진로변경을 하여야하는등 고민이 되는
업종은 되도록 피하시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직종에 대해 모를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있게 파고들면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40만되어도 명퇴이야기가 나옵니다
진로 잘선택하시고 건승하세요~~2021-02-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