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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2살 대학생입니다.

조회수 477 2019-03-12 작성
공항쪽 기업에서 사무직이나 지상직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키가 작습니다.. 지상직이라고 해도 암묵적으로 키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점, 스펙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일까봐 겁나네요.. 사회초년생을 앞둔 저에게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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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08782 31년차 / 84학번 Lv 3

    먼저 본인이 일하고 싶은 분야를 먼저 정하시고, 그 분야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선배를 찾아뵙고 솔직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공통요구사항은
    1.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2. 희망업무에 필요한 기능, 기술
    중요한 것은 미해 희망 분야를 선택할 경우, 정말 좋아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라고 충고합니다.

    2020-0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67070 12학번 Lv 1

    지상직 1년 근무 했습니다!
    항공사 본사로 들어가는지, 아웃소싱이나 자회사계열로 들어가는지에 따라서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자회사 계열로 입사했는데, 외국어 전공한것 빼고는 따로 스펙 가진건 없어요...ㅎㅎ...
    토익 토스 고득점으로 준비해두시면 좋을것 같구요 (저도 실제로 이 점을 좋게 봐주셨어요),
    영어 외에 다른 외국어 할줄 아시면 입사하시는데에도 메리트가 될거고 현장에서 일하실때도 편할거에요~!
    그리고 키는.. 일하는데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 입사하는데에 걸림돌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동료들중에 키 작은 분들도 많았는데 일하는데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큰편 아니구요 ㅎㅎㅎㅎㅎ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9-05-1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270129 5년차 / 06학번 Lv 1

    Fsc에 남편이 다니는데 sky 제외는 뽑지도 않아요 동국대 같은 학교가 입사하면 왠일? 이런 느낌이에요. 제 남편도 서강대인데 거기서 학벌 컴플렉스 느끼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지상직은 특히 외항사 같은 경우 스케줄 근무로 1년도 못 버티는 경우가 많고 저는 예약센터에 근무했었는데 다신 안 가고 싶을 정도로 학을 뗐습니다.
    항공업계 보이는 것과 달리 학벌 엄청 따지지만 연봉은 엄청 짭니다. 그 정도 주느냐고 물어볼 정도에요. 항공/여행업계는 발을 들이기는 게 아닙니다.

    2019-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61601 2년차 / 08학번 Lv 2

    FSC는 서류컷이 굉장히 높고, 학벌 또한 많이 따져서 정말 치열하게 준비하시지 않으면 서류컷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LCC 위주로 눈을 돌린 후 이직 코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직은 키 이런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만 서류상 스펙을 많이 보는데 한때 모 항공사는 남자/29/중경외시/3600이 일반적인 기준이었습니다.
    해당 정보 참고해서 준비 많이 하시고, 대한항공은 삼진아웃제도가 있으니 준비가 안 됐을땐 지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9-03-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93738 16학번 Lv 1

    키작은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우선 영어!! 영어하세요 토익 토스는 필수입니다

    2019-03-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