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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봉이 낮은거같아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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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 사정이 그런가봅니다.
저도 이직할때 기존 연봉보다낮추는곳도 많았고
그렇게 낮게 제시된 곳은 듣자마자 안갔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더 올려주시더라구요ㅋㅋ
올려줘도 결국 그 전회사에서 받았던것과 겨우 비슷한
수준까지 맞춰준거라 안가고 버티고 버티다
다른곳에서 올려줘서 이직했습니다.
솔직히 공고도 잘안올라오고 예전만큼 면접도
안잡히고 취직이 어려워진건 사실이에요
저는 디자이너라 시작을 작게 시작했는데
다른 사무직의 연봉 시세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경력이 1~2년을 쳐주지 않더라도
전에받던 2700 으로 다시 맞춰 시작하는게 베스트겠지요
그렇다고 마냥 백수로 버티기엔 경제적 부담이 있으실테니
일단 다니시면서 다른회사 포기마시고 계속알아보세요
2300은 사실.. 좀 작습니다. 계속 알아보시다 근무조건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2500이라도 200이라도 더 크게
불러주는곳이 있다면 그곳으로가세요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올리는겁니다.
시작이 조금이라도커야 추후 승진 및 이직시 조건이
달라집니다. 예를들면 전 회사에서 2700받았으니 그 이상
받겠습니다.-3000 으로 오름
전 회사에서 2300받았으니 그 이상 받겠습니다.-2500 으로오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몇년의 경력을쌓았는데
2년전 첫회사 2700을 넘지못하고 제자리걸음이 된다면
누구보다도 본인이 자책하고 힘들지않을까요?
힘내시고 지금 힘든시기인건 맞으니까요
제말은 포기하지말고 그 회사를 다니면서
조건을 맞춰줄 회사를 계속 알아보자가 팩트입니다.2021-01-03 작성 -
연봉은 회사내의 유사 경력자의 연봉과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귀하의 과거 연봉이 자사 기준보다 높더라도.. 역량이 그만한 차이가 없다면 올려주려고 하지 않을 뿐입니다. 귀하께서 해당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귀하의 가치를 인정해줄 다른 회사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연봉의 본질적인 결정 요인은 회사의 규모와 업종이 훨씬 중요하고.. 이 가치안에서 위에 제가 언급한 내용이 가미됩니다.
2021-01-02 작성 -
될수 있으면 한 곳에 오래 있는게 좋을듯 하네요 퇴사하고 다른곳 알아 보더라도 경력 인정안해주는곳이 허다합니다
갈수록....경제가 거꾸로 가네요2021-01-02 작성 -
mentor3742865
Lv 5
입사후 할 업무가 과거 경력과 관련업무라면 당연히 경력을 인정하는게 일반적이지요.
그렇지만 연봉 및 복지후생 등 근무조건은 회사규모, 업종 등에 따라 다르므로 상대적으로 비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새로 입사할 회사에선 경력을 인정한 것이 지금 제시받은 연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연봉이 중요하지만, 그 회사의 발전가능성과 내가 성장할 수 있고, 근무분위기는 어떤지 등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는 입사후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면 연봉은 얼마든지 좋게 받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2021-01-02 작성 -
법인회계처리나 결산마감등 기타 전문적인 경리업무 경험 아니면 오래되도 특별히 업 시켜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 지인도 한업체서 오래동안 성실하게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도 세무사 안끼고 혼자못하고 기타 다른 플러스가 없어서 그런지 잘안알아 주더라구요. 그런데다 코시국이라 기업들이 돈을 더 안주는거 같아요. 일단 마냥 놀기뭣하다 싶으심 다니시면서 다시 알아보시던지 해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남들 안하는 업무쪽으로 알아보세요. 무역경리도 괜찮은거 같드라구요
2021-01-02 작성 -
아쉽게 되었네요.
경력은 내용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소 2년 이상입니다.
퇴사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이제부터 경력관리에 신경 쓰셔야합니다.
예를들면 1년짜리 3번보다 3년이 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특히 경리부분에서 잦은 이직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중견사원 이직은 공개채용보다 지인을 통한 이직이 많고 장기근무가 가능하므로 참고 바랍니다.
도저히 회사가 맘에 안들면 근무하면서 본인이 장기적으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회사에 지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2021-01-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