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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회사 첫면접 떨리네요

조회수 2,669 2020-12-07 작성
방금전에 목요일에 면접보라고 연락왔습니다 저에게는 첫 면접인데 뭔가 떨리고 긴장되네요ㅠㅠ
저는 무역회사의 무역사무직을 지원했는데 어떤면접질문을 들을지, 잘말할수있을지 걱정되고 혹시 영어 질문을할까봐 떨리네요 사실 영어면접은 많이 자신은없지만 준비하고있습니다! 영어면접안하는 회사도 있을까요?
면접 잘 준비해서 해보고 망하면 깨닫는게 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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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86441 해외영업 / 17년차 Lv 1

    긴장하시면 잘하시는것도 틀리는 법입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망해도 좋으니 자신감있게 대답하자라는 생각으로 면접에 응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아요. 화이팅!!

    2020-12-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86090 해외영업 / 22년차 Lv 1

    영어 간단하개 묻는것에맘 답하고 진정성만 보이면 돠요. 원어만 같은 영어 실력 필요없구요. 야근많이해도 괜찮을 의지,

    2020-12-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92096 해외영업 / 20년차 Lv 2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어요 응원 합니다
    간단한 소개 정도 연습 해 두세요

    2020-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85899 법인영업 / 21년차 Lv 1

    떨리겠지만 긴장하실 필요없습니다. 영어는 잘하면 좋겠지만 신입의 경우는 다 감안해서 면접합니다. 업무에 지장없을 정도면 되구요,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는 물어보면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시면 맘이 놓이시겠네요. 해외영업을 겸하는게 아니라면 스피킹보다 무역서류를 주로 하실테니 엑셀 엄청 잘한다고 하시고 붙으면 공부 좀 하심이..ㅎ. 바이어와 메일 교신하는 정도만 문제없으면 될 듯 하네요

    2020-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10458 제품영업 / 20년차 Lv 2

    세상 사는 대부분이 님과 같은 초년생의 길을 거쳤습니다. 님을 면접하게 될 면접관분 포함해서요. 님도 언젠가는 면접관의 자리에서 면접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면접관 앞에서 너무 떨 필요 없습니다. 안되도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사회 첫걸음을 떼는 신입사원에게 가장 보고싶은것은 패기, 긍정성, 성실성 등 기본적인 것들이 아닐까해요. 물론 무역회사이니 어느 정도의 외국어 실력과 무역실무 이론이 뒷받침되면 좋겠지만, 님이 자신있게 생각하는 성격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어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은 배우면 되니까요. 그 첫 걸음 응원합니다.

    2020-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09470 제품영업 / 18년차 Lv 4

    무역사무직에 영어 스피킹이 필요 할까요?

    떨어질거란 생각으로 임하심 더 자신감있게 대응할수 있을거에요 ^^

    2020-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58560 간호사 / 5년차 Lv 2

    영어면접 대비해서 본인의 레파토리 적당히 준비해두시고

    나머지는 솔직하게 답변하면 어려울거없습니다

    2020-12-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TheK 헤드헌터 / 16년차 Lv 5

    안녕하세요. 지원하신 회사가 어떤나라와 일하는지는모르겠으나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준비는 해가시지 바랍니다. 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할 수 있으니.. 너무 떨지마시고 외우기보다는 본인의 의사표현을 쉬운단어로 풀어서 설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단어 쓰지 않으셔도 돼요. 사무직에게 필요한 부분은 문서작성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이니 이부분을 잘 어필 하시면 됩니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시고 해당 질문에 맞는 답을 하는게 해답입니다. 긴장하게 되면 질문의 요지와 다른 답변을 하는 경우가 생겨요. 때문에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힘내서 하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직무에 대한 본인의 역량부분을 더 많이 준비해가시고요.

    2020-12-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807170 제품디자이너 / 19년차 Lv 5

    전 경력자이고 면접 몇번 봤었는데도 항상 긴장됩니다.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어느 유튜버 분이 그러더라구요. 나만 회사에 잘보여야 하는 을의 입장이 아니고, 나도 싫음 안갈 수 있는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덜 떨린다고....회사만 날 판단하는게 아니라 나도 회사를 판단하는 시간이니 맘편히 가지면 된다고요.(시국땜시 을의 입장이긴 하지만..ㅠㅠ)
    그리고 사무직이긴 하나 간혹 공고를 보면 영어가능자나 우대사항에 있어서 준비못해서 버벅거리는 것보다 준비해가심이 마음은 더 편할것같네요. 유비무환이라자나요....
    모든지 당당한게 좋대요. 기죽으면 있던 실력도 없어 보인다니 자신감있게 잘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2020-12-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62999 해외영업 / 7년차 Lv 3

    그럼요! 뭐든 경험이 됩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 더 보완할 수 도 있고요
    무역 사무직이면 혹시 업무시 영어로 이메일 하거나
    외국 바이어와 통화할 일이 있을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외국어 질문 안 하실 것 같아요.

    사무직이면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 좋아 하시던데
    잘 웃으시면서 침착하게 대답드리면
    될 것 같아요.

    2020-12-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