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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접본 회사에서 채용의사가 있지만 육아휴직자의 일정이 더 늦어질것같아 다음달혹은다다음달정도까지 기다려주면 연락을다시주신다 하고..그때도 정확히 채용이 될지 모른다면...어떻게해야하나요...기다려야하나요 ..그냥 다른곳을 알아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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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여건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그정도 기다릴 여유가 되신다하면 기다리시는데 당장 급한데 확실치 않은거에 기다리기 싫다하시면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빠를 것 같네요.
그렇게 기다리다 연락이라도 안주시면 그때는....;; 전 확실치 않은거는 패스하는 스탈이라...
기다리는 동안 다른데도 어떨지 모르니까 일단 넣어보시고 기다리세요.
취업은 타이밍이라 잘 맞추셔야 승산이 있습니다.2020-11-26 수정 -
안녕하세요, 후배의 고민 답변 요청 메세지를 받고 회신 드립니다. 구직 활동 자체가 늘 불확실성 속에 기다리고 지원하고 하는 과정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곳 저곳 모두 타진하면서 기다려 보시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즉, 면접보신 회사에서 한두달 후 연락을 준다고 하셨으니까, 우선 그 회사는 플러스 알파로 남겨 두시고(그 회사에는 연락 기다리는 것으로 해두시고), 다른 곳을 다시 또 알아보셔서 더 괜챦은 곳이 있으면 가시는 거고, 만약에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한달 정도 다니고 있는데 지금 얘기 하신 면접본 회사에서 한두달 후에 출근하라고 연락이 오면, 두 회사 중 비교해서 한 곳을 선택하시는 것.. 그런 방식으로 해 보면 어떨까요. 구직 활동 자체가 한 회사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어서 가능성이 여럿에 두고 타진해 보시는 게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기간 동안 심신적으로 좀 더 수고가 많이 들어가겠지만, 하실 수 있다면 그렇게 여러 타진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힘 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참, 그리고, 면접본 회사에서도, 한 두달 후에 다시 연락했는데,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면 오히려 부지런한 사람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다른 일 하고 있지만, 하고 있던 일 그만두고 출근하겠다고 해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2020-10-16 수정 -
솔직하게 조언을 드리자면.. 그냥 기다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취업시장이 너무나 좁아지기도 했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하루에도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곳도 계속해서 찾아보시다 보면 중간에 연락이 와서 원하던 곳에 갈 수도, 혹은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자신감 가지시고 힘내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2020-10-15 작성 -
먼저 채용의사가 있다고 하고는 향후 채용될지 모르겠다는 건... 채용확정이라고 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여튼 님이 당장 들어갈 직장이 있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고, 만약 없다면 다른 곳 지원하면서 이 곳 연락오는 거 기다려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가 확정이 아닌 만큼 여기 때문에 다른 기회를 놓치거나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혹여 다른 곳 되어서 거기에 가기로 한 것을 못 지킬까봐 하는 걱정은 절대 하지도 마시구요. 누구나 다 사정이 있고, 회사역시 그 부분때문에 타격을 받지 않고, 문제제기 하지 않습니다.(기다리는 동안 계약서를 쓰지는 않을테니).
님이 모쪼록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바랍니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꼭 바라는 일, 내 역량을 다 보일 수 있는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2020-10-14 작성 -
다른 곳 계속 알아보시고, 그 사이에 좋은 데 있으면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불확실한 곳 마냥 잡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불안하니까요
2020-09-30 작성 -
채용이 될지 안될지는 그 쪽에서도 개런티를 못해주는 상황이기에, 우선 잊고 다른 곳에 지원하시면서 취업준비활동 이어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20-09-25 작성 -
포지션의 질이 낮네요. 대체인력 충원이면 원 근무자가 육아휴직 이후 복귀하면 애매해 지는데. 다른 곳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2020-09-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