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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에게 맞는 직무일까요?
협업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봉사활동 경험도 많습니다.
현재 고졸이며 30살인데.. 시작해도 될까요...어떤 직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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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분석하는것이면,,, 컴퓨터쪽 통계라든지 MOS잘은 모르지만 그쪽으로 전산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은데요~자격증두 따시구요
2020-09-06 작성 -
분석하면서 -영업관리자 (팀장, 부장직급)이 아니고서야 사원부터 분석하는 업무를 주지는 않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것 - 이것은 직무의 적성보다는 회사의 분위기, 같이 하는 팀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장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것은 좋으나 타인에게 이것을 바란다면 실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느꼈던 감정입니다. 회사에 이미 계신 기득권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고 성장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봉사활동 - 타인에 대한 이해도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영업관리 / 지원직무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고객상대를 하다보면 타인은 저와 다릅니다. 항상 나만 배려하는 것 같다 라는 마음이 자리 잡으면 일 하기 힘듭니다. 고객을 상대할 때에도 타협점을 찾을수 있는 해결능력과 통찰, 직관력이 필요로 합니다.
끝으로 어떤 직무든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적어도 3년은 지나야 임계점을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2021-02-18 작성 -
적성에 따라 움직이면 좋겠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적성에 맞는 일, 하고싶은 일의 일치가 잘 안 될 확률이 높아요.
경력이나 나이때문에 기회가 주어질 확률도 낮을 거구요.
다만 그런 성향이면 어디서 뭘해도 인정받을수 있을 거고..대면 업무쪽으로 가면 장점이 커지겠네요.대면 업무는 사실 뭘하든 결국 영업인데 그 안에서 분석적으로 고객맞춤대응을 하면 효과가 극대화 될 거라 생각합니다.2020-09-06 작성 -
대형마트 경영지원팀이 적합할것같아요
고객과 동료들과 협업.분석.몸으로직접
부딪치면서 현장경험을 체험하면서 발전하는것이
좋을뜻합니다2020-09-06 작성 -
시작해도 되고 통계 쪽이나 인터넷 포탈에 데이터 분석 업무 쪽에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좁혀서 알아봐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20-09-06 작성 -
영업관리 직종으로는 유통, 호텔, 백화점, 할인점 , 음식점 등 활동성 있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업무를 추천 합니다.
2020-09-06 작성 -
분석에 흥미가 있으시면 경영지원이쪽도 잘 맞으실거 같습니다.
업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겠다면 영업관리에서 시작하셔서 점점 파트를 넓혀가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2020-09-06 작성 -
성격이 좋은 사람이시네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무가 본인에게 적합할것 같습니다.2020-09-05 수정 -
mentor5613811
Lv 5
아픈 말씀이지만 분분을 좋아하신대도 고졸 수준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요.
전략기획에서 상황 트렌드 분석을 하긴 하지만 이걸 효율적으로 하는데는 크게 두가지가 잇거든요.
통계적(학문적) 방법을 이용한 경우와 상황을 정확히 꿰뚫는 명석함인데, 후자의 경우 간단한 마케팅에서는 주로 젊은층(20~22세)의 유연함을 이용하기도 하거든요.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영업직 쪽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리고요.2020-09-0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