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곤 디자인·CAD / 9년차 Lv 2

앞으로 어떤루트로 가실지 계획을 새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대회를 나가는 분들 보면 내용이나 아이디어가 고만고만해도 발표만 잘해도 그 사업비나 발표에 합격하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창업준비하는 대표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니까 적절하게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고 하고싶은 목표를 정하고 굳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가려는 것보다는 최종직업을 설정한후 그외에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면 최종직업에 도움이 되는구나 이런회사를 가고싶은 회사가 아니더라도 고르신후에 면접을 많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면접코칭을 받고 미리 실전처럼 교육받는 곳도 있으니 그런 멘토를 찾고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요즘시대가 많이 변해서 인지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들은 기술자든 어떤 직종간에서도
유통성과의 밀접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것 같습니다.

mentor6351180 웹디자이너 / 6년차 Lv 2

저도 처음 면접때 엄청 떨고 그랬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어도
그 면접때 못했던 부분을 연습하고 더 보충하고 여러번 경험하다보니 여전히 떨리긴 하지만 첫 면접보다 훨씬 수훨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엄청 소심한 성격이지만 경험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연습하시고 보충하시면
다음 면접은 성공하시지 않을까요

mentor1597764 편집디자이너 / 18년차 Lv 4

면접이라서 떠는건지 평소에 말주변이 없고 대인관계가 힘드신건지 생각해 보셔야 겠어요
디자이너라고 해서 디자인일만 하는게 아니라
업체, 직원들 간에 원활한 소통과 일이 잘못됐을때 대처능력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스피치 학원이라도 다니셔야 할듯합니다

mentor1092041 디자인·CAD / 3년차 Lv 2

문제 원인을 잘 파악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어느 회사라도 최종까지 가실 수 있는 실력과 스펙을 갖추고 계신것 같네요. 그렇다면 반대로 심사위원 분들의 입장이 되어서 왜? 최종에서 n번씩 떨어 뜨렸는지 예견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직접 언급도 하셨듯이 나이가 있으셔서 이번을 놓치시면 주눅드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것 처럼 실력의 문제가 아닌 실력 대비 ( ? )가 없어서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고싶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으나 타 회사에의 경험이 없는 기준을 나이와 실력과 견주어 보았을 때 의문점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타 회사에서 직무에 대한 작은 경험만 쌓아보셔도 머리와 일치하는 점들 아니었던 점들이 생겨서 자신감을 보태고 다소 나아가 면접에서 긴장은 하되 예전에 쌓인 경험으로 인해 조금은 감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긴장자체의 원인으로 볼 수 있지만 그 긴장의끈이 어디서 왔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타 회사를 가지 않으시더라도 가진 실력만큼 당당함을 가지신다면 실력과 매치가 되어 최종 합격의 길도 열릴것으로 여겨집니다.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안녕하세요. 취업 시장에서 2번의 선택을 이미 받으셨고, n번의 면접을 이미 경험하셨다면 어느 정도 경쟁력있는 후보자로 사료 됩니다. 채용은 일종의 남녀 관계와 비슷해서 압도적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적합한 시기에 잘맞는 사람들이 만나야 이루어 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충분한 자격이 있으신 분도 상대적으로 뛰어난 분에게 밀리기도 하고, 특정한 기능이 그 시점에 필요할 때 좀 더 적합한 분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스스로의 업적이 어떤 회사들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꽤 괜찮은 성적으로 사료됩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긴장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니 차분히 집중해 보세요.

mentor9934930 Lv 1

저는 27살 첫 면접을 앞두고있는데요ㅜㅜ 어떻게해야 안떨릴지...멘붕이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