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916571 호텔종사자 / 10년차 Lv 4

항공업을 선택하시려면 무조건 1종대형면허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업은 공항업무가 중심이 되고 있고 1종대형면허 없으면 앞으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공항업무는 친절보다도 안전이 중요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저도 호텔과 공항 둘다 업무를 했고 지금 코로나로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을 하실거면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호텔에서 총지배를 잘못만나서 고생 많이한사람입니다. 지금 공항일을 하고있고요.
만약 호텔을 하실거면 호텔 상황 잘 보고 신중히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있다가 퇴사한 호텔은 디자이너스호텔 서울역인데, 프런트 여직원들 야간근무시간에 자고 오겠다 하고 너무 힘들고 지쳐서 방향전환을 한것만 알고계세요.
마지막 팁으로 그 호텔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그호텔 지금 그나이에 경력 부지런히 1년이상 잘 쌓다가 그 경력으로 호텔 경력 인정 제대로 받으면서 이직 잘 될거 같으면 그 호텔을 하시고, 그렇지 못하고 아무래도 안되겄다 싶으면 과감히 그호텔은 하지 말든가 그리 선택해야합니다.

mentor8399895 호텔종사자 / 2년차 Lv 3

서비스경험을 지원하시는 직무에 빗대어 연관시켜 답변하는 방법을 연습하세요~ 도움이된답니다

mentor2880361 호텔종사자 / 17년차 Lv 2

잘 모르지만
답변이 늦어지는것 같아서 만의 하나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나가다 짧게 남깁니다

호텔은 잘 모르겠고 항공업(외항사)은 옆에서 보아하니
국적기(풀캐리어-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국적기(저가항공-제주항공/진에어 등등)-외항사(싱가폴항공, 에티하드항공, 에어프랑스 등등 비교적 연봉 높고 한국에서 대형비행기 뜨거나 노선이 좀 있고, 한국 지사 있는 나름 메이저항공사)-외항사(한국 지사 소속이지만 노선이 하루에 1편이거나 기재가 작아서 항공사 직원이 별 파워가 없는 항공사)- GSA(실제로는 항공사가 아니지만 항공사와 계약을 맺고 항공사의 업무를 대행하는 회사소속)
등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항공사의 업무를 보면
1)예약발권(카운터)
2)영업직(세일즈)
3)재무회계
4)기타 오피스 직군(마케팅 등등)
5)공항 직군(공항도 업무가 나뉩니다)
으로 나뉘지만
아주 작은 항공사는 영업직에서 마케팅 등 기타 업무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항공업 신규 진입은 좀 어려워보이지만

영업직의 경우 GSA에서 외항사 등으로 가는 경우가 꽤 있고, 하나투어 등 대형 여행사에서 항공(노선담당)업무를 오래한 직원이 스카웃 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카운터의 경우 일반 여행사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어학이 되는 신입을 뽑는경우도 있구요

일반적으로 서비스업은
화술, 태도 등을 많이 보는데 듣기로는 호텔쪽은 좀더 많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호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단순히 호텔이 아니라 그 안에서 본인이 잘할 수 있는일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아보고
그 직군에 맞는 스펙?경험을 쌓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확히 원하는 업무가 있어야 그 직군에 맞게 경험/알바 등을 할 수 있겠지요~

도움이 안되었으면 미안합니다

mentor2432247 32년차 Lv 1

대형항공사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현직 사무장입니다.
승무원분들 중에 호텔 출신들이 여러명 있어 그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호텔은 군기는 세고 급여는 불만이다`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에 비해서 승무원의 일은 훨씬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토익, 일본어 점수가 좋으시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항공사가 나으실듯 합니다.
항공사에서 실제로 서비스 전공이기 때문에 뽑히는 경우가 있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
항공사에 지원을 하신 많은 분들중 서비스 전공자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제 후배들을 보면 서비스 전공자여서 합격했다는 것 보다는 전반적으로 채점관들의 눈에 좋게 보여서 합격하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항공사의 30년 넘게 근무한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