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871935 07학번 Lv 1

자소서는 학점이높은친구 스펙이 화려한친구도 공을들이기마련입니다 사실상 요즘은자소서보다는 기본스펙 + 자소서는 깔고가는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것들이비슷하다고할때 판가름나는것은면접이겟죠 ..면접도사실상 서류가통과해야되는부분이기때문에 저는 후자에좀더 투자하시는게맞다보여지네요.사실상 큰기업이나 본인께서 원하시는직장 인사담당은 자소서나이력서가 워낙많이오기때문에 잘안보고 눈에띠는부분만 짚고넘어가는게 태반이예요. 눈에뛰는부분은 뭘까요? 학점.영어점수.관련분야의 특별한 이력.자소서중에 자신을표현할만한 신박한 문구.이정도이지않을까싶습니다. 한학기좀더다니면서 학점 영어점수많이라도 높여보시는게 좀더 많은가능성을 높여줄거같습니다. 혹시나그렇다고해서 더많은시간을 투자하진마셔요 딱한학기 1년정도가적당해보입니다.나이도 경쟁력이거든요 혹시나원하는곳이 되지않는다
하더라도 관련분야 적당한곳에서 1년정도경력쌓는것도나쁘진않아보입니다 젊으시니까용 조금이나마도움되셧음좋겟네용

mentor5767367 4년차 / 07학번 Lv 1

안녕하세요. 중어중문 07학번 선배예요. 아쉽게도 저는 대기업 지원해서 모든 곳에서 떨어지고 중학교 중국어 교사를 거쳐 현재 리포터/중국어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프리랜서여서 대기업에 유리한 어떤 방향이 있을지는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ㅠ 다만 아직 정말 어린 나이니 멀리 보고 현실과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잘 조합하여 기업에 지원하고 전략을 짜라고 권하고 싶어요.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생활면에선 확실히 월급이 좋지만 진로고민은 계속 하더라구요. 많은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해요- 화이팅입니다^^

mentor4022023 8년차 / 09학번 Lv 1

신입사원에게능 경력을 요구하기보다는 다방면에 도전적으로 임했다는 것을 열정면에서 더 높이 평가할것 같은데요. 저는 공대 출신이라 상경. 어문계열의 평균졸업학점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학점보다는 자소서 인듯 합니다. 물론 자소서 작성하면서 스펙도 쌓을 수 있고요 자소서를 일주일 내내 작성하는건 아니잖아요? 지원하면서 스펙쌓는것도 가능할 것같아보입니다! 힘내세요!

mentor5813185 12년차 / 95학번 Lv 1

제가 졸업할 때의 상황과는 너무나 다른 시기라서 제가 정확한 조언을 드리긴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신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한번보고 판단할 수는 없기에 그나마 이력서를 보면서 학력과 경력, 자격증 등을 통해 얼마나 열심히주도적으로 살아왔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내용을 봐서는 지원하시는 회사에서 정말 후배님이 그렇게 살아왔다고 판단하긴 어려워 보이며, 지금이라도 가고 싶어하시는 회사/업계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셔서 그 회사에 들어가서 일할 때 실질적으로 필요할만한 것들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mentor1784380 1년차 / 10학번 Lv 1

안녕하세요 후배님

학점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면접에서 왜 학점을 조금 더 잘 받지 못한건지 물을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답을 생각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ex.무언가를 준비하면서 조금은 소홀한 시기가 있었다 학과 활동에 참여하면서 그렇게 되었다 등등
서류에서는 학점이 3.5이상일 것을 요구하는 일부 공기업을 제외하면 3.0이상이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인턴 경험은 일관되지 않다면 지원하는 기업에 관련있는 내용만 어필해도 돼요. 기업과의 연관성이 없다면 직무와 연결시키시구요. 그것도 연관이 없다면 인턴 때 수행한 일이나 에피소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본인의 특성을 얘기할 수 있구요. 성격의 장단점이나 힘들었던 일 등을 기재하라는 기업도 많으니 이런 항목에 녹여 쓰셔도 좋을 거 같아요.

서류전형은 사실 그 기업이 그 당시에 어떤 인재를 뽑고 싶어하는지에 따라 같은 사람이어도 이번에는 붙고 다음에는 떨어지고 할 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답니다ㅜㅜ그러니 떨어졌다고 너무 상심도 말고 다른 곳도 계속 원서 쓰시면 됩니다. 채용설명회 가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도움이 되구요.

자격증이나 어학성적은 일정수준 이상부터는 같은 점수를 준다는 말이 지배적입니다. 꼭 가고 싶은 산업분야나 직무분야가 있다면 관련 자격증을 갖추어야겠지만 일반적으로 문과생들이 지원하는 영업관리 직무 등은 직접적 연관 있는 자격증도 드뭅니다. 오히려 자충수 스펙이란 말도 있으니 스펙쌓기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대기업 서류는 생각보다 합격률이 높으실 수 있어요. 채용인원이 많고 10배수 이상으로 합격시키기도 하니까요. 서류뿐만 아니라 그 이후도 생각하셔야 해요. 결국 최종합격 이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필기시험과 면접을 위한 생각과 준비를 미리 해두시면 좋습니다.

부족한 사견은 참고만 하시고 결국 본인이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갈 곳은 있어요 우리가 욕심이 있으니 더 열심히 하는 것 뿐입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mentor9704153 11학번 Lv 1

저와 비슷하시네요.. 활동은 많지만 약간 중구난방인 경향이 있어보여요. 영어점수나 학점등 스펙을 올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취업준비 경험에 비추어볼때 기업들은 자기소개서보다는 스펙을 더 중요시 여기는것 같습니다.

mentor1286215 11년차 / 00학번 Lv 1

현재 중견기업 연구직으로 10년 근무하고 있는 선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점과 스펙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 네임밸류로 3.3넘는 학점이면 대기업 서류통과확율은 높습니다. 다만,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루고싶은 목표가 없으면 중견기업에 다니면, 대기업 연봉이 부럽고, 대기업다니면 공기업의 워라밸이 부럽고, 공무원의 평생 직장도 부러워 계속 이직만 고민하게 됩니다.
저는 몇번의 이직으로 하고싶은 분야를 더 고민하게 되고 제가 선택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제가 선택한 분야라서 근무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목표를 먼저 정하시고 그 분야에 경험을 쌓고 준비하면 취업이나 취업이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mentor7618533 2년차 / 08학번 Lv 1

스펙을 쌓아도 무작정 스펙을 쌓는게 아닌 직무와 직군을 정해놓고 그것과 연관된 스펙을 쌓길
참고로 나는 스펙 따위 없어도 자소서 퀄리티 올리는데 미친듯이 집중해서 지금 중소기업이긴 하나 업계 상위 연봉 받으며 다님

mentor6097409 09학번 Lv 1

스토리를 만드는게 중요한거같고, 원하는 기업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mentor4749340 3년차 / 09학번 Lv 1

각 회사마다 요구하는 스펙조건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적인 요구조건이 충족될 것 같으면 자소서에 자신을 좀 더 적극 어필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우선 스펙을 새로 쌓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자소서는 잛은 시간 안에 어느 정도 지원하는 회사에 맞춰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강렬한 스펙이 없다는 것을 오히려 여러 분야에서 조금씩 경험이 있기에 일에 대한 분석이나 순발력이 뛰어나다거나 좀 더 다른 사고를 가지고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 같은 장점들을 적극 어필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