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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영과 선배님들 어떤 쪽으로 일하시나요?

조회수 373 2018-11-07 작성
대학 졸업 후 영양사는 하기 싫어 식품회사 cs로 근무하다 퇴사하고, 지금은 1년차 영양사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영양사는 정말 저랑 안맞는것같아요..무엇이하고싶은지 무엇을 잘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양사 안하시는 선배님들 어떤 일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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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5년차 / 09학번 Lv 1

    전 남들이 들으면 다아는 회사 대기업 정규직에 일반사무직이고요. 회사원으로 근무합니다.
    가끔 영양사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일반사무직도... 그저 지겨운 톱니바퀴에 올려져있는 사람인 느낌이에요.. 하지만 가끔 영양사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었어요 ...
    하지만 일단 근무복도 다를거 같긴 하네요
    인생은 자신이 어떻게 개척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일반사무직을 선택했지만 이것도 자신의 적성과 성향과 성격에따라 달라요......

    2018-11-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26318 10학번 Lv 1

    안녕하세요
    일단 너무 반갑습니다
    전 현재 주방에서 근무중입니다 친구 직업상
    아무래도 요리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면...
    정말 배우고 싶은 레스토랑에 찾아가서 트라이얼이나 스타지를 한번 해보면 앞으로의 직업을 다시 찾는것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답변 주세요

    2018-11-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730958 4년차 / 12학번 Lv 1

    저는 12학번인데 한 해 휴학하였으니 어쩌면 저랑 같이 졸업하신 학우분이시겠네요. ^^ 저도 졸업후 울며 겨자먹기로 영양사를 하려고했다가 정말 매일이 너무 우울해서 결국못참고 그만뒀습니다. 그땐 내가 의지가없는건가 해서 참 많이 속상했었는데, 그 후 건강식품/건강관리 회사에 들어가 영양상담을 맡게되었고 이게 재미있어서 알아보다가 지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이직하여 즐겁게 일하고있습니다. 건기식 관련 직무는 영양학적 지식이 기반이 되지만 기획부터 연구개발, 마케팅까지 모두 손을 댈 수 있고 영양사처럼 늘 똑같이 식단만 짜는 우울한 삶이 아니어서 좋은데다가 커리어를 잘 살리면 전문적으로 오래도록 일할 수 있어서 미래도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학우님께도 다양한미래가 창창하게 펼쳐져있으니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견디시기보다는 내가 즐겁고 행복한일을 꼭 찾으실수있기를 바랍니다!

    2018-11-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