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666233 9년차 / 11학번 Lv 1

발전이 없는 회사면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 그걸 알아봐주고 같이 커갈 회사를 찾아보시는게 빠르실거같아요 ! 나이도 어리시니까 어필하시면 아마 더 좋은곳 가실거같아요

mentor5386371 7년차 / 08학번 Lv 2

안녕하세요 보시고 예전에 느꼇던 감정이랑 비슷해서 혹시 공감가실수 있을까 하고 답변남겨드려요
지금 벌써 무료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엔 너무 젊고 하고싶은것들이 많잖아요!
지금은 조금 일이 많고 힘들더라도 발전이 있고, 나중에 내가 어딜가서도 경험치가 많이 쌓여져있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할꺼같아요.
지금 많은 경험과 발전을 해둔다면 분명히 지금 직장보다 더 좋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의 회사에서 일하실수 있을꺼같아요!
잠깐의 편안함때문에 앞으로의 큰것들을 놓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mentor2169004 7년차 / 10학번 Lv 1

퇴사 하기 전, 정확한 목표와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시고 나오는 게 좋겠어요.
저도 첫 직장에서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 때문에 이곳에 있어도 될까 많이 고민하고 나왔어요.
결국에 제가 원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본인의 성향 파악부터 한 후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entor0251052 18년차 / 96학번 Lv 1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현재의 일을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읽어보니 이미 답은 정하신듯한데 결정만 못하신 것 같네요.

mentor0694437 2년차 / 01학번 Lv 1

혹시 지금 회사가 첫직장 이신지 궁금합니다.
하고 계신 일이 장기간 힘들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으로 이직을 한다는건 잘못된 판단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찾아간다 하면 연봉이 맞는지 그에 적합한 스펙인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mentor9467469 11년차 / 06학번 Lv 2

그래도 근속기간을 오래 가지신 편이군요~

저도 전 직장을 만 7년 4개월 정도 근무하고 퇴직 후 이직하게 되었는데요.

종사하는 업종은 동종업계이고 회사만 옮긴 상태라 후배님에게 도움이 될 진 모르겠습니다만

직장인에게 있어 월급, 연봉은 무시 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당연히 소득으로만 책정 할 수 없는 기준들이 상당히 많은 건 사실이에요.

저도 함께 해온 수많은 직장 동료들 중 좋은 사람들이 꽤 있었고 출, 퇴근 거리도 가까웠었고

근속이 쌓이면서 업무 분위기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위치까지 갔었지만 결국 저 같은 경우는

연봉을 1순위로 보고 업무 분위기를 2순위로 판단 기준으로 해서 이직을 결정 하였습니다.

현재 월급 수준에 크게 불만이 없다고 하신다면 복리후생(상여금, 인센티브, 복지, 근무환경 등)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마다 장, 단점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전 직장에서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새로운 직장에선 새로운 장점이 많이 있길 바란다면 이직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을 수 있어요. 물론 장점이 대다수이고 단점은 별로 없는 회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고유의 문화, 업무 프로세스, 업무 분위기 등이 다양해서 면접이나 여러 후기, 관련 인물 등을 통해

나한테 맞는 회사인지 직장인지 직접 느껴보고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진 뒤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인데요.

현재 종사하는 분야에 대해 저도 고민이 많고 지금도 계속 고민하고 있구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다면 정말 그 분야에 관심이 내 스스로 있는지 관심이 있다면 그것을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파고 들고 배울 의지가 있는지 판단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확신이 든다면 도전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본인이 계속 몸 담아온 분야에

다시 한 번 열정을 가질 계기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mentor0612961 5년차 / 11학번 Lv 1

지금 이시기에는 이직을 하는게 아닌것같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면 이직자리를 알아놓고 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mentor6499234 8년차 / 08학번 Lv 1

4년차라면 한번 그동안 그 회사에서 경험했던 업무적인 결과물을 정리해보고 업무적으로 더이상 나아갈 길이 없다면 직무변경이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고 변경이 어렵다면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잦은 회사 이직보다는 한 곳에서 오래 경험했던 부분이 결코 그냥 흘려보낸 시간은 아닐거예요.

mentor7718527 13년차 / 99학번 Lv 2

안녕하세요.99학번 선배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회사를 4번 정도 옮겨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직. 쉽지 않지요.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 갑자기 회사의 모든것이 장점으로 보이게 됩니다. 나를 갈궈서 싫어하던 사람도 날 위해서 그런거야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새로운 회사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기존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지.. 온갖 고민이 생깁니다.
걱정이 앞서지요..

한가지 명확한 것은 비전이 없다면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사가 정말 좋아서 오래 다니면 나를 인정해주고 그에 따른 페이를 올려줄 수 있다면야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기존 사람들을 잘 챙겨주지 않더군요.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요.

젊은 나이시기에 이직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일한 환경의 회사가 없을 것 같지만 또 막상 이직을 해보면 지금과는 다른 회사 문화에 금방 적응을 하실겁니다.

어떤 일을 하시고 싶으신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성취감도 생기시고 그에 따라경력이 생겨서 향 후에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기존 회사가 좋아서 이직을 안하시고 더 다니시면 몇 년후 똑같은 생각으로 이직 하고픈 생각이 또 드실겁니다.

이직을 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mentor5554152 7년차 / 08학번 Lv 1

그나이대에서 빨리나와서 차라리다른곳을 지원하세요
아직젊은나이입니다.. 이것저것많이다녀봐요
전 08학번이고 18년에 그늦은나이로 호주워홀도다녀왓어요 살면서기회는많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일없는건 일많아서 죽어나는사람들이보면 복에겨운소리다 하겟죠 ㅎㅎ 하지만 저라면 그나이에는 편함을찾는거보다 많이경험하고배워야된다고생각합니다 아예 다른쪽 지원도해보세요 인생은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