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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 작성 고민..
작년 첫 중견기업 직장에서 3개월을 근무하고 정규직 전환을 실패했습니다. 다시 새 직장을 잡으려고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하니 이전 직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력서에 작성하고 싶었으나 고작 3개월에 정규직 전환도 안됐다보니 이력서에 넣으면 면접 볼 시에 난감한 질문이 들어올 것 같아서 이력서에 넣기가 정말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정말 새 직장을 구하고 싶은데 3개월 근무한 내용을 안놓게 되면 정말 쓸 얘기가 없어서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경험을 넣지 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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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공정관리자 담당 업무를 하면서 회사가 공사가 중지되서 2개월 만에 해고 통지를 받았는데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일단 업적이 중요하니 이력서 기입하시고 3개월 동안 배웠던 경험이랑 업무에 대해 설명을 잘하시면될듯합니다.2024-05-09 작성 -
본인의 이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3개월의 소중한 경험을 포함하여 본인의 포부(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상대방의 질문이 예상된다고 하면 대응할 답변을 미리 생각해두는게 좋겠죠.
실패도 경험입니다. 이에 대한 보완된 자신을 어필하면 되지 않을까요?
걱정하시는걸 하나씩 해결해세요.
일반적으로 실패는 누구나 하는 겁니다.
그걸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세요~2024-05-04 작성 -
안녕하세요.
3개월 계약직 이후 정규직 전환 채용건이었다면, 3개월 계약직으로만 작성하세요.
사직서상 퇴사사유를 어떻게 기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계약기간종료로 퇴사하셨다면 계약만료라고 적습니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계약기간이 종료된 이후의 일이니까요.
면접에서 퇴사사유를 물어보면 계약만료 또는 정규직 전환이 안되었다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면접을 여러 번 보다 보면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데, 분위기에 따라 하고 싶은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매번 동일한 답변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부터 압박면접의 모습이 보이면 솔직하게 정규직 전환이 안되었다고 답변하시는 게 좋습니다.
괜히 정규직 전환 채용건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시면 중견기업이 이렇게 채용한다고 하시면서 계속 물어보거든요.
그리고 서류 및 면접에서 3개월 근무한 이력이 마이너스요소라고 판단되면 그 때부터 삭제하시고 입사지원을 하시면 됩니다.2024-05-02 수정 -
인턴생활이나 최초 단기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경험을 조금 했다라고 적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아니면 저희 회사에 지원해보시는게??^^;;;
2024-05-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