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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테리어 회사 이거 괜찮은건가요..?

조회수 139 2024-03-28 작성

저 포함 4인의 소규모 회사로 상업인테리어 위주인데

렌더링 외주받은거에 평면도만 가지고 공사 시작해서 작업자 불러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도면 만들면서 공사를 하네요. 툴 작업자도 저 하나라 매번 현장공사중에 필요한걸 받아서 작업하니 벅차기도하고 스트레스도 심하네요. 거의 대부분 작업자 구두전달로 공사를 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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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21291 실내디자이너 / 10년차 Lv 2

    작은회사들은 그렇게도 진행하기도합니다만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직속상사에게 배우는 툴 스킬도 무시하지 못하기에
    직속상사/사수가 있는 곳으로 이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4-03-29 작성
  • 느낌상 주먹구구식으로 보이네요. 도면을 그리는 이유는 착오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에 대한 근거를 남기기 위한겁니다. 대부분 구두로 전달하는 거면 왜 도면을 그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 전 회사도 기껏 만들어 놓은 도서를 따르지 않고 임의로 빼고 넣고 해서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일단 작은 회사는 어지간하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능 경우가 생각보다 되더라고요

    2024-04-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81855 건축기사 / 23년차 Lv 3

    본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 함께 5년,10년정도 앞을 바라보면서 나아가세요.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가야합니다.
    자기개발에도 충실히 임해야 하구요.
    그냥 적당히 살거면 상관없지만요.
    해야할 일이라면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앞서 나가야 하겠지요.
    지금 나에게 닥친 상황이 어렵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면 부딪히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닥을 찍어본 사람만이 왠만한 일은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크게는 시공,설계,시공/설계로 나뉘겠네요.
    현장시공을 주업무로 갈 것인지, 설계를 주업무로 갈 것인지, 아님 현장시공과 설계를 겸업할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에 있습니다.
    규모가 있는 인테리어회사는 대부분 시공과 설계를 구분하고 있고 소규모 인테이어회사는 설계와 시공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요.
    큰회사를 다니는 것만이 좋기만 한것은 아니겠지요.
    본인에 맞는 것을 찾아야 겠지요.
    시간관계로 많이 적지는 못합니다만 발전에 발전하세요~
    감사합니다.

    2024-03-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