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714775 사무담당자 / 17년차 Lv 2

속상하시겠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꼭 서울쪽 아니라도 알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mentor0453921 사무담당자 / 21년차 Lv 3

네 속상하시죠
님께서 지금 격고 계시는 일들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다들 그렇습니다. 입장을 바꿔봅시다
인사담당자는 효율적선택, 즉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좀 더 값나가는 인재를 구인하고 싶겠죠!
당연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님만 속탑니다. 그려려니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여기까지~~~~~~~

mentor5199276 사무담당자 / 6년차 Lv 4

안녕하세요.

단순히 서울사무직쪽을 목표로 하시는 거면
특정직군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직은 너무 넓은 느낌이 드네요.
회계면 회계 법률사무면 법률, 재무쪽으로 갈지 총무나 지웢직군으로 갈지를 대략적으로 바라보고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mentor3501377 1년차 Lv 4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실것 같네요 사무직은 저런 자격증보다 학벌을 많이 봅니다.. 학부 성적도 보는 편이구요 어학 점수도 높은 것도 아닐뿐더러 자격증도 컴활이면 휴지 자격증이에요

mentor1829430 기술·전문강사 / 8년차 Lv 1

200~220주는 소기업이라면 곧 연락받으실수 있을거 같고
240이상이거나 복지좋은 회사라면 살짝힘드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신입이라면 50곳~100곳 지원은 생각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기업에서 1년이상 관련경력 쌓으시면 다음 이직시 도움이 됩니다. 소기업이 꺼려지신다면, 추가 자격증 취득하시거나 이력서를 피드백 받아서 성의있게 준비하셔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mentor9993284 사무담당자 / 11년차 Lv 3

일단 서울쪽이나 대기업은 경쟁률이 치열하지만 그렇게 많이 떨어지면 원인 파악도 중요할 거 같아요. 어디에서 떨어지는지 보고 면접이 아니라 서류이면, 일단 서류보강 및 자소서 업댓은 필수일 거 같아요. 우선 가고 싶어하는 기업 수준의 합격자들의 이력을 확인하셔서 비교해 보시고, 자소서도 주위에 글을 잘 쓰고 볼 줄 아는 사람 또는 전문인에게 수정 보완을 하시면 합격률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땐 자신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떨지않고 자신감있게 당당한 모습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쨌든 사람의 마음의 드는 거기땜에 호감도가 필요하니까요. 그러니 마인드 관리 잘 하길 바랍니다.

mentor9984546 PL·PM·PO / 7년차 Lv 1

취업시장이 갈수록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서 몇 십년 후에는 오히려 자리가 넉넉할지도 모르지만요.

취업을 미리 경험했던 입장에서는 죽으라는 법도 없고, 정말 힘들 때 제가 생각했던 것은

대한민국에 회사가 최소 수십만개는 될텐데 그 중에 내 회사가 없겠냐!!! 였습니다.

회사에 입사하는 과정은 공부나 시험과 다르게

회사와 나의 핏과 합이 맞아야 하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운, 타이밍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기에 작성자님의 문제라고만 볼 수도 없구요.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지만, 어차피 취업이란 것은 되는 순간 그 전의 걱정, 감정들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그 날 하루하루 충실하게 충만감으로 자소서도 쓰고 준비도 하시면 불안, 걱정이 덜 해집니다.

지원을 많이 할수록, 면접을 많이 볼 수록 점점 그 확률이 높아지고 언젠가는 최종 합격까지 이어지실 겁니다.

취업이 힘든 것은 본인만의 문제도 아니며,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가장 큽니다. 대한민국이 현재 그렇지요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시고 충분히 웃으시면서 충실감으로 후회없이 살아가시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