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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앱개발자 신입으로 가게되는데
사수없이 저혼자 담당해야하는데 괜찮나요??
비전공자고 국비6개월 교육수료한게 경험은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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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일때는 무조건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기본기를 가르쳐줄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영세해도 앱개발자 위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사람의 코딩스타일이라던가 업무스타일등을
배워나갈수 있어서... 코딩은 그냥 검색으로 때워진다지만, 기본기는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3년차이상 넘어가면 모르는게 죄라서... 무조건 패스 추천드립니다2023-11-09 작성 -
보통 앱 개발 인력을 많이 배정하지는 않습니다.
앱에 집중한 대형 앱이어야 파트별 배정이 되고 그렇지 않은 앱이라면 한명 두명이 고작입니다.
심지어 재택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신입이 경험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miapps같은 원툴도 많고 해서 더 그렇습니다.
웹앱인 경우나 사람이 좀 많이 배정됩니다.
혼자라도 웹앱이 아니라면 여러가지 환경이나 업무 경험을 위해서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지어 저같은 백앤드 개발자도 필요하면 앱을 개발해서 돌릴정도로 쉽게 개발 할 수 있는 툴들이 많아져서
처음 아키텍트 기획 설계 할 때 부터 네이티브냐, 웹앱이냐를 넘어서 전통적인 안드로이드인지, object c인지 아니면 리아 원툴에 해당하는 miapps, 플러터등 같은 솔루션을 컨택할지, 그냥 웹앱으로 갈아너을지, 웹앱이면 관련된 스크립트 엔진이나, 프레임워크로 xframe 같은 환경을 갈지 등을 컨택하게 되는데 전통적인 방식은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쉽게 메뉴얼 보거나 단 몇시간 교육 받고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miapps나 플러터 같은 것을 컨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백앤드 개발자도 메뉴얼만 보고도 원하는 기능의 앱을 만들 수 있게 하니까요.
기업의 업무 시스템에서의 앱 개발자는 범위는 넓어지고 있지만 그만큼 할당 인원이 늘어나는 것과는 반대로 줄어들고 있답니다.
참고하시길…2023-11-03 수정 -
저도 비슷한 케이스(국비6개월후 입사)로 시작했는데, 로직적인 부분은 타 개발팀 분들께 여쭤보면서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모르는걸 해결하려면 시간을 갈아 넣어야 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2023-11-02 작성 -
사수가 없다는 것은 고등학교때 실력정석 답안지 안보고 혼자 다 풀어야 집에갈 수 있는 것과 같음... 보람은 있겠지만 사수가 시키는 쉬운것부터 시작하는 신입보다는 힘든길을 간다는 말씀..
2023-10-30 작성 -
신입 뽑는곳이 없으니 들어가서
소스부터 보구 혼자 할수 있으면 월급받고 일하고
몇일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나오면 됩니다. ^_^
경력 약 20년차인데 첫출근하고 아 이회사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돔황차` 하고 나옵니다.
실제로 출근 하기전까지 그 회사가 어떤회사인지 모르니 일단 나가보구 판단해보면 됩니다. ㅎㅎ
( 잡코리아에 나오는 경력은 일부러 낮춰 놓은겁니다. ㅎㅎ)2023-10-30 수정 -
앱이 다 만들어져 있다 해도 길게 볼 필요도 없이 조만간 고생하실거고 커리어에도 득될게 없이 세월 낭비하실거같아요.
사수는 꼭 필요하고 사람 더 있으면 더더욱좋죠!2023-10-30 작성 -
mentor1835598
Lv 1
기존 코드 정리된 자료 같은 설명을 들을 수 없다면 업무에 있어서 리스크가 클 것 같습니다. 책임도 결국 본인한테 있을거구요. 수정 후 배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시 앱 서비스 운영에도 분명 문제가 생길겁니다.
신입에게 업무 자체를 담당하라는 회사부터 무책임하네요.2023-10-30 작성 -
코딩 작성이 서툴더라도
다른사람이 작성한 코딩을 해석할줄 아는 능력이 중급정도 되신다면 어느정도는 코딩실력은 시간이 해결 해줄꺼라 생각하는데 코딩 해석 능력이 초보다면
현업에서는 어려움이 많으실꺼에요
디버깅 찾다가 퇴사하는 날까지 못찾을 수도ㅠㅠ2023-10-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