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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폴준비

조회수 365 2023-10-11 작성

영상 기획/편집 쪽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포폴을 음악에 맞추어 기획,촬영,편집 기여도 써서 만들었던 영상들 나열하는 식에 릴스랑 윅스사이트로 개인작업 팀작업으로 한 영상물을 유튜브로 연결시켜서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제 포폴이 너무 허접해서 연락이 안올까요...?

포폴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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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 흔한 취준생들의 실수가 본인이 참여해온 영상들을 단순히 나열/정리한 포폴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목적`없는 영상들을 단순히 나열해서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딱히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며, 애초에 가고싶은 회사, 지원하고 싶은 직무파트를 생각하고 포폴을 만들지 않다보니 그만큼 더 메리트가 떨어지는 거겠죵. behance나 노트폴리오같은 곳 가서 다른 사람들의 포폴은 어떤지 참고해 보세요. 본인의 역량이 어느정도인가 뿐만 아니라 본인이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영상제작에 관심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파트의 직무가 어떤 부분인지 포폴을 보는 사람이 명확하게 알아차려야 회사에서도 그걸 캐치하고 뽑을지 말지 결정합니다. 애초에 이게 안됐는데 뽑히면... 분명 그 회사가서 엄청 고생할겁니다. 영상 PD가 필요한건지, 디자이너가 필요한건지 등등 회사에서도 그걸 명확히 알고 뽑아야 하는데 그게 안됐으니까 뽑힌 후에도 체계없는 곳에서 고생하는거죠.

    2023-10-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