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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려운 취업...
졸업하고 아카데미 학원에서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력서를 100개 이상정도 쓰고 있는데 벌써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이런 공백을 안좋게 보고 서류에 떨어지는 걸까요?
이러닝이든 성형외과든 유튜버 편집이든 뭐라도 하고 싶은데 서류를 열람했다는 알람만 오지 연락이 오지 않네요..
신입이라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영상기획편집 쪽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합격률이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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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본인의 스펙을 나열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학벌, 학점, 외국어, 자격증, 연수, 인턴쉽 등 경력 사항이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지
대기업, 중견, 중소 어느정도에 지원 가능할까에 대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이력서의 깔끔함이 있는지, 누가봐도 픽 될만한지 확인해 보세요.
사진부터, 자소서 등 내용이 너무 진부하진 않는지, 미사여구를 제하면 한문장으로 끝낼 수는 없는지
완벽한 건 없기에,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나아가 내 이력이 모자랄 수 있구나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조금씫이나마 수정해 가시면서
지치지 말고 계속 지원해 보세요.
쓰느뿐 아니라 구직자 이직자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는 맞습니다.2023-10-10 작성 -
이력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포토폴리오 입니다 공백도 뭘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공모전수상이나 개인유튜브나 틱톡같은 플랫폼을 했다고 하면 이력서에 쓸수도 있고 그게 포토폴리오가 됩니다. 이 업종은 무조건 실력을 봅니다 아니다싶으면 일주일도 안되서 판단하고 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준비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2023-12-26 작성 -
완벽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야되지않을까요? 어디든 최상위 포식자가 나타나면 인재풀에 킵만되는거 갗아요
2023-10-31 작성 -
mentor8581707
Lv 2
이쪽 업계에서는 자소서는 중요도가 5%미만이라고 보면 될것 같고 결국은 포폴에 본인의 역량이 잘 보이도록 해야한다는 게 가장 중요 합니다. 특히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고 하신걸 보면 어떤 직무의 어떤 파트를 지원하고싶어서 그 분야에 종사하기 위한 포폴 준비가 아닌, 말그대로 어떤 회사 아무곳이나 들어가려고 만든 형식적인 포폴일 것이라는게 지레 짐작됩니다. 유튜브 기반회사로 지원넣는다 가정하면 콘텐츠 기획을 중심짜는 PD가 되고싶은건지, 아니면 편집위주로 디자이너가 하고싶은건지 등등 포폴을 보면 이 사람의 역량은 어디까지고 뭘 하고싶어하는지 등의 정보들을 누군가 작성자님의 포폴을 열람해서 볼때 이 사람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가 아닌가를 판단할 수 있을정도로 친절하게 만들어 놓아야합니다. 노트폴리오, behance같은 곳 가서 다른 사람들의 포폴은 어떤지 직접 보시면 본인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바로 아실 수 있을겁니다. 먼저 직무분석도 하시고 포폴레퍼런스들을 많이 보시길 권합니다!
2023-10-11 수정 -
영상기획에 있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시키길 바랍니다.
빈약하여 채용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2023-10-1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