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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이기 QA or 헬프데스크
28살 지거국 4년제 컴공 출신입니다.
현재 자동차 기능 QA분야 인턴하고 있습니다. 전환형인턴이고 임원면접이 남은상태입니다.
기존에 지원했던 복합 리조트 it서비스 데스크에 합격했다고 엊그제 전화받았네요.
물론 커리어쪽으로는 QA분야가 더 쌓을 수있을거 같은데 최근 정규직 입사하기도 힘들고, 저 또한 취업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둘 중 고민입니다.
1. 제어기 QA
장점: 검증 커리어
단점: 회사 내 인턴이 너무 많고, 임원면접이 남았음
2. IT 서비스 데스크
장점: 정규직, 기숙사 제공
단점: 커리어적으로 의문, 임금이 적음
해당 포지션 JD
"전화, 이메일 및 기술 지원 요청에 대한 응대
문제 상황의 적시 해결을 위한 이슈 기록, 추적 및 모니터링
기술적 문제를 식별, 조사 및 해결
OS외 여러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사무실 IT 장비를 포함한 데스크톱/노트북 이용에 대해 사용자에게 기술 지원 역할을 수행
필요에 따라 전사적 지원을 제공
원활한 구두 및 서면 의사소통
관리 대상 시스템에 대한 지식, 툴 및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구
우수한 고객 서비스 제공
"
혹시 일종의 컴퓨터 수리기사일까요? 커리어적으로 너무 마이너스인가요? 어떤 커리어를 쌓을 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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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는 사실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프로젝트 경험들과 이런 저런 다양한 개발 상황에 대한 HW/SW 관련 스킬들을 기반으로 해서 테스팅 환경을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그 환경에 필요한 새로운 테스팅 도구들을 개발해나가며, 좋은 제품임을 보증해주거나 인증해주는 일입니다. 경제 수준이 높아질수록 품질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져 가죠. 따라서 유망한 직종임에는 틀림없고, 더욱 더 국가사회의 중요한 직종이 될 겁니다. 다만, 현재는 자사 QA 혹은 공공기관/협회 QA 등을 제외한 다수의 전문 QA 업계의 상황이나 QA에 대한 대우나 평가가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국내에서는 정착 중인 직종이므로, IT서비스데스크를 통해서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들에 대한 기술적 접근 능력부터 쌓고 이론도 겸비해나가면서 자기 계발을 해나가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안 맞다 싶으실 때, QA나 개발 혹은 데브옵스 등으로 로드맵을 짜보시길 바랍니다. QA든 IT서비스데스크든 기회는 흔하게 있습니다. 여기도 당연히 중급 이상의 기술력을 키우셔야 자사 QA 혹은 자사 IT인프라 담당자로 성장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나이이시니, 조급한 마음 대신 열정을 키우시고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자기 계발에 초점을 맞추시다가 본인에게 맞다고 확신에 가깝게 드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2023-09-18 작성 -
QA는 중요한 역헐이고 제대로 된 회사에서는 웬만한 개발자보다 인정받는 역할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아직 단순 테스터로 생각하는 경향도 다소 있어 보입니다. 모빌리티 분야는 앞으로도 괜찮은 분야이니 제대로 공부하면서 경력을 쌓아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개발자와는 업무가 많이 다릅니다. 외국은 개발과 QA 간에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흔하지만 국내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본인이 국내에서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다면 둘다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좋은 결과 바랍니다.2023-09-17 작성 -
1번으로 경력 쌓으시고 좋은곳 찾아보세요.QA쪽 안하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10년 이상 한사람으로서 수준이.... 나중가서 후회해여
2023-09-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