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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지금 요리를 시작한지 4년이 흘러갑니다
요즘들어서 메뉴개발 쪽에 관심이 생겨 이직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메뉴개발쪽은 신입보다는 경력을 더 뽑는것 같습니다 고민중인게 현장 경험을 더 쌓은 후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괜찮을 방법일까요 아니면 지금 이직을 알아보는게 괜찮을 방법일까요??
아니면 현장경력도 경력으로 인정되는가? 이것도 또한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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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뉴 개발 쪽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리로는 살기 힘들죠 남들 쉴때 못쉬고 보통 첨엔 그런 이유로 현장에서 이직을 많이 하는데 현장 인력이 개발 쪽으로 오면 첨엔 많이 부딛치는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류 업무든 현장 인력은 내가 얼만큼 메뉴를 만들 었냐로 업무의 성과를 보지 만 메뉴 개발은 서류로 업무 를 측정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업무의 평과 기준이 다르고 요리를 잘한는 것도 도움은 되지만 그브랜드 상황을 다 맞춰 가며 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의 일과 스타일 자체가 많이 부딛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꺼에요 .
그런 부분들을 원활하게 잘 풀어 낼수 있으면 개발 쪽으로 지원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현장 경험도 취업 하는데 도움이 안되지는 않습니다.2023-09-14 작성 -
재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메뉴 개발을 할 수 있겠죠? 대량 생산과 소량 생산은 특히 재료의 이해도가 높아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4년차면 이제 시스템 정도 파악하셨을 것 같은데....재료의 이해도가 있어야 다른 영상을 보고 공부도 가능할거고....개발 메뉴의 현장화도 정확하겠지요? 제 생각은 그렇네요....
2023-09-15 작성 -
현장을 알아야 메뉴개발이 유동적인 현장 상황에 맞춤으로 가능할것이기에
경력은 필수이긴합니다
다만 식재료와 조리방법의 이해도도 포함되기에
보통은 학력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곳을 찾아보시고
그곳의 기준스펙에 어느정도 맞춰서 지원해보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다만 현재 요리 업계가
인원이 많지 않기에
현장근무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전재로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지원률이 높은 대기업쪽은 인원이 충분해서
경험이상의 현장 근무를 하지는 않겠지만요2023-09-14 작성 -
일단현장쪽다니면서 메뉴개발쪽 계속일아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제과제빵 현장에서 일하는중인데 메뉴개발이나 학원강사쪽으로 알아보고있는중이에요.
메뉴개발은 모르겠는데 학원강사쪽은 현장경력도 인정해주는거 같더라고요 좋은직장찾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을빌어요!!
2023-09-14 작성 -
기업형 프렌차이즈 메뉴 개발팀의 경우 보통 현장경력을 쌓아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 해당 프렌차이즈에서 10여년 이상 경력 쌓으신 분들이 많은데 여기에서도 맛 음미감각이 좋거나 메뉴개발 관련 능력이 남들이 봐도 뛰어나다 싶은 경우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깁니다 보통 주방에서 오래 근무하면 메뉴 개발 해보고 싶어하는 직원들이 절반 이상 이거든요
호텔쪽에서도 메뉴개발 및 출시를 했던 이력이 있으면 스키웃 채용이 되기도 하고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요리전문 유투버와 콜라보 하기도 하는데 이건 잠깐 하는 경우고 고정적인 직책이라고 하긴 어렵겠네요
이직할 경우 메뉴개발 관련 이력이나 성과가 있으면 유리하고 간혹 학벌을 보기도 합니다2023-09-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