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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학 후 인턴 고민

조회수 285 2023-08-27 작성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회계 직무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현재 4학년 2학기를 앞둔 23살 여자입니다. 


지방사립대 경영학과이고 학점은 4.3입니다.

자격증은 FAT1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Erp회계1급, smat1급, 컴활 1급이 있고 준비 중인 자격증은 erp인사 1급과 재경관리사입니다.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걸림돌인 게 실무 경험이 없어서 자기소개서에 쓸만한 소재가 부족하거나 거의 없다고 느꼈습니다.ㅜㅜ 


그래서 졸업까지 한 학기를 앞두고 휴학을 해서 6개월~1년 정도의 인턴 경험을 쌓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잡코리아와 ㅅㄹㅇ에 이력서를 올려두니 헤드헌팅 기업에서 포지션 제안이 오는데 대부분 대기업 계약직이더라고요.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휴학을 한 것이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도 돼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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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학했는데 인턴을 못구하면 회계 세무 사무소라도 일해보세요. 인턴보다 더 나은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전공자여도 회계지식이 풍부하면 중견에서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
    회계세무관련 수강과목 학점이 어느정도인지 살펴 보세요. 비전공자여도 수강과목 학점을 아마 볼 수 있습니다.

    채용사이트에 이력서 오픈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관심있는 채용에 직접 지원하는 게 낫지 않나요.
    헤드헌팅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 그냥 아웃소싱, 인력업체가 더 와닿는 단어같은데요.
    그냥 개인정보만 밖으로 샌다는 느낌이 듭니다.

    파견직,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 사례는 찾아보기 거의 힘듭니다. 업무도 단순반복업무 수준이고 애써서 사수가 가르치며 시간과 에너지 투자를 하는 업무가 아닌 경우가 더 많을 수 밖에 없겠지요.

    대기업에서 왜 계약직 중에 정규직을 채용하나요. 대기업 정규직 공고 올리면 전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곧 입국할 지원자들도 다 지원하는데요. 그리고 만에 하나 정규직 전환시에는 당연히 업무평가를 할텐데요, 그때가서 부적합하다고 하면 전환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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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