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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35살입니다.
호텔 4년일하고 주차서비스쪽 6년일하고 30대들어오고나선
요식업쪽에서만 1년조금넘게 일했네요
마지막으로 일한게 프렌차이즈 수제버거집에서 일했었는데
거긴 5개월동안 별일없이 일하다가 6월달쯤에 10일에 월급들어오는날인데 19일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별일없으면 그냥 참고기다릴려고했는데(야간으로 혼자근무했었고 3인미만 근무지라 혼자서 다 커버했습니다)
제가 카드값을 내야할 날짜가 17일이었는데 연체쌓이고 신용등급떨어지고...
퇴사하고 2주뒤에 노동청에 신고했구여
그리고 지금은 보안업체에서 5일째 근무중입니다.
저는 서비스직에서만 10년넘게 일을했었는데
고객문제보단 직원들내에 문제때문에 엄청스트레스를 받은적이 많았었고 어딜가나스트레스겠지만...
저는 맡은일에는 정말최선을다했었고 메사에진지하게임했었습니다.
지금 일하는곳도 얼마안되었지만 군대식 분위기가 엄청심한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장으로가야하나 아니면 다른직업으로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어떻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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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보다 지금이라도 모은돈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서 시설 전기쪽으로 가보세요 어디나 사람이 문제이지만 시설만큼 옮기기 쉽고 선임자격증 (기계설비유지자 / 전기기사) 등을 노력해서 취득하시면 이득이 되실겁니다. 저도 기능사 가지고 이직할떈 일 보다 같이 일하는 인간들이 힘들었는데, 선임자격증 따고선 좋은 기사들 만나서 오래 가기도했고 소장이나 밑에 과장들 이상하다 싶으면 미련없이 하루만에 나가버리고 이직 했습니다.
2023-08-22 작성 -
보안은 근무처 마다 다르긴 한데 2~30대들이 주로 근무하는곳은
군대 분위기가 심하다 했습니다만 5일 정도 밖에 안되서 다른곳을 찾는다면 업종을 확실히 정하시고
준비하는게 좋아요
공장 말씀하셨는데 공장도 상황에 따라 텃세 자체가 엄청 심한곳도 많거든요
이제 5일 하셨다는데 1년 정도 (계약만료) 까지 해보시고 그 이후에 다른 보안쪽 알아보시던 업종을 바꾸시던 하는게 좋습니다2023-08-21 작성 -
mentor5000642
Lv 5
글로 미루어 보아 서비스직 중에서 요식업을 다시 하신다면 일반직원이 아닌 매장관리자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2023-08-19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