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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2개월차..계속다녀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생산관리자로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내가 현장직인지 사무직인지.. 전회사랑 너무다른 업무분위기에 적응이되지않습니다
그냥 현장직인데 컴퓨터 다룰줄 아는 현장직처럼 생각하는거같기도하고요
맨날 현장직으로 뛰는데 제가 다뤄야하는서류는 또 중요한서류라서 틀리면안된다고하고.. 현장일에 서류까지보고 퇴근하면 일찍퇴근해야 7시..ㅎㅎㅎㅎㅎ 출근은 7시~7시반..
그래도 뭐 여기까지는 괜찮아요 그냥저냥 현장직인거에비해 높은급여라고 생각하고 일하려는데
전임자가 개판쳐놓은건지 제 자리가 꽤 오랜기간 공석이었다고는하는데 분명 팀장ㅅㄲ가 자기가 서류 관리하고있었다고 틀릴거없을거라는말만 철썩같이 믿고있었는데 까보니까 어디서부터틀린건지 감도못잡겠고....
이제 제가 담당이니까 무조건 재고 맞춰놓고 퇴근하라는데 걍 배째라고하고 게임중이네요 ㅎㅎㅎㅎ
이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로...워라밸이뭔지..원래 생산관리자가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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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퇴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달 다니고서 버겁다고 느끼면 .. 관두시는게 ..
단, 그로 인해 취준기간이 생길 것입니다
그걸 감안 하고도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관두세요.
제가 그대라면 전 .. 이미 관둔 상태 입니다
취준기간이 길던 짧던 남이 어지러놓고 나몰라라 하는 곳에 굳이 다녀봤자 이직시 도움 하나도 안되니깐여..2023-08-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