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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산관리 직무를 위해 다시 대학을....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위의 링크에서 질문드렸더니 많은 선배님들이 정성껏 답변 해주었습니다.
용기내서 또 질문드리고 싶어요 !!
저는 중소기업에서 생산관리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돌이 이구요;;;
근로자들은 모두 더 좋은 기업,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잖아요??
저도 마찬가지 인데요??
최근, 중견, 대기업 생산관리 채용공고를 보니까...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산업공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등... 공학계열의 전공자가 자격요건으로 있더군요;;; ㅠㅠ
스스로 왜 나는 문과를 선택해서 이럴까 ㅠㅠ 이러한 좌절과 함께...
조금 더 노력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건 제가 어떤 더 좋은 기업을 가기위해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입니다.
1.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영어성적(토익 등등..) 준비
2. 야간대학, 방통대에 입학하여 산업공학 전공하여 필수전공 자격 갖추기...(전공 바꾸기)
1번같은 경우는 중소기업, 중견기업(하위권??) 정도가 좋아할거 같은데...
2번같은 경우는 큰 기업을 지원할때 필수전공을 갖출수는 있으나.. 솔직히.. 국내 명문 대학 산업공학과를 더 우대하지 않을까...
(야간대학, 방통대 지못미 ㅠㅠ..)
젊다는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항상있네요;;;
2개의 길 중에 어떤것이 유리할까요??
궁금합니다. !!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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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70 살 까지 일해야 합니다,
예금 금리가 연 2% 가 안되는 현실이니 저축예금으 이자로는 어렵죠
1년에 2천만원 실 수입이면 예금 10억도 넘게 있어야 하는데.....
70 이상 까지 일할수 있는 직업 고민 하세요
2023-07-17 작성 -
공장 관련 경력자로서 저의 의견은 머지않아 국내에 제조업은 결국 개발도상국으로 이전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국내 공장은 대기업만 살아남고 중소기업이 여러가지 이유로 도산하고 있는데 이유가 일이 없어서라기 보다 사람이 없어서입니다. 국내에서 중소기업의 공장에 가면 대부분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의사소통이 힘들어 외국인을 꺼려했었는데 지금은 한국 사람은 제조업을 하려하지 않아 외국인을 채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많은 공장이 해외로 이전하였으며 저도 기회만 된다면 해외공장에 미래를 투자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자주 듭니다. 저에게 제약은 나이에 비해 외국에서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나, 후배님은 문과를 나오셨으니 해당 외국의 지사로 진출해 보시는 것도 방법중 하나 일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위에 적으신 기사자격증, 영어성적, 대학졸업장 등은 신입이나 경력이 적은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기준이며, 경력이 있는 사람은 그 경력만 봅니다. 저도 돌이켜 보면 졸업장, 자격증 모두 이력서를 채우기 위한 방편일 뿐이었습니다. 동문서답일 수는 있으나, 제가 후배님 입장이라면 해외로 눈을 돌릴 것입니다. 혹 후배님이 외국어 전공이라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3-07-17 작성 -
2번 길을 추천합니다.
야간 대학교 입학이 직장인에게 유리 합니다.
물론 다니는 회사의 배려가 필요 합니다.
이후, 야간 대학교 졸업 후에 대학원을 잘 선택하여
학력 세탁을 하세요.
지방대, 야간대 등의 학력 핸디캡을 대학원에서
만회하면 됩니다.
아울러 기술사 등의 도전을 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2023-07-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