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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할 때
회사 생활이 처음인 신입입니다.
이주정도 일했는데 아직 계약서 작성도 하지 않았고,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느낌에 무엇보다 회사 분위기가 저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민중인데 이런 상황에서 누구에게 퇴사하겠다고 말해야 할까요?
사장님에게 바로 말하기에는 사장님이 회사에 잘 계시지 않고, 팀장님이나 사수님께 말씀드리려고 생각 중인데 둘 중 누구에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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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께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수에겐 의미가 없구요
출근하자마자 하면 하루종일 뻘쭘하니까
점심먹고 오후 3~ 4시쯤 하시거나 5시쯤 하시구요
팀장님이 외근이나 약속 있는 경우라면
시간 앞당기시구요
소리소문 없이 런~하거나
문자로. 통보하는 경우도 가끔.있는데
질문자분처럼 직접 대면해서 처리하려는 자세가 좋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다니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조금 더 버티면서
월급받으시면서 이직 준비해 보시긴 어려울까요?
한번 질문자분께 유리한방향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퇴사하시구요
도움되셨으면 채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06-25 작성 -
회사 분위기를 2주 정도에 판단하는 것은 너무 결정이 빠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팀장님에게 업무 및 회사 분위기 등을 다시 한번 면담하시고 판단하는 것이 어떨지요?
그 다음에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2023-06-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