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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결과에 대해...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 설계직 5년차 대리급으로 현재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원했던 모 중견기업에서 1차면접을 보게되었고 운이 좋게도 1차합격을 했지만, 시간적 상황을 고려하여 한달 후에 2차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거의 두달동안 전화도, 메일도 아무 연락이 없는데... 가고싶은 회사이기도 하고, 지금은 반쯤 내려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완전히 내려놓고 다른곳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첫 이직을 준비하는만큼 신중하게 행동하고자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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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리를 준비 하는게 좋겠습니다. 중견기업이 아니라도 합격유무는 알려주는게 예의인데.. 그 회사는 기본이 없네요.
2023-05-16 작성 -
인사처리 업무가 2달이면 기다리기에 길어 보이기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미련이나 찜찜함이 있다면 연락해 보세요. 마음을 비우시겠다면, 연락이 없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5-16 작성 -
인사담당에게 먼제 문의 메일로 문의 해보세요. 저도 작년에 같은 경우를 경험했는데 답변 오더라고요. 시간이 너무도 귀중한데 그렇계 한없이 기다리는건 자기 손해입니다. 지금시대엔 절대 미덕이 아닙니다
2023-05-16 작성 -
대개의 경우 2차면접은 관행상 아무리 늦어도 그 통보가 1달을 넘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 경우는 회사의 사정상, 혹은 질문자님의 탈락에 따른 연락부재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불합격이 되어도 그 결과가 통보되기 때문에 아직 연락이 오지 않은 점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저하지 마시고 결과 문의를 해당 회사의 관계부서에 연락하셔서 합격여부를 회신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문의로 합격여부에 영향은 없을것 같고, 영향이 만일 간다면 그 회사는 안가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2023-05-16 작성 -
안녕하세요.
이직하시고져하는 회사가 가고 싶은 회사라면 기다리는
미덕도 필요합니다.
항상 대기업일 경우 길게는 6개월도 걸려 입사도되기에
인내가 필요하죠. 암튼 좋은 일만있기를 기대합니다.2023-05-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