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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조회수 5,554 2021-07-09 작성

대기업 파견직 사무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도 파견직을 경력으로 쳐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2년짜리 기회가 생기면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정규직을 계속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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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4
  • 파견직은 대부분 칼퇴이고 여가시간이 많이 남을거에요. 솔직히 공백기보단 파견직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에 취준하면서 다니는걸 추천드려요. 그냥 공백기가지고 정규직 준비하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안일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강제로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게 절 더 부지런하게 만들더라고요. 둘 다 붙어서 고민하는게 아니라면 이 시국엔 무조건 어디든 다니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멘탈 나간 친구들을 너무 많이봐서 ㅎㅎ

    2021-07-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34322 온라인마케터 / 17년차 Lv 2

    취업이 급하시다면야 좋은기회지만 문의하신거처럼 경력이나 추후에 파견직은
    관련 업무나 경력도 대부분 인정안하고 연속으로 파견직으로 고용할 경우가 높습니다.

    같은 스펙이어도 많이 인정안하는게 대부분 기업현실이지만 요즘같은 현실에는 조금 어렵겠지요~ 좋은선택하시길!!

    2021-07-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7553 회계담당자 / 9년차 Lv 5

    직종과 업무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파견직으로 대기업 게임회사를 1년 반정도 다닌 경험이 있어서 이걸로 중소기업 게임회사에 면접도 잘 불려다니고 파견직으로 타 유명게임업체에서 QA경력도 쌓았는데 1년마다 옮겨다니는 불안정한 환경땜에 전직했습니다. (2년 채우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야되니 파견직은 정상적인 방법으론 1년이 최장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 후 2~3년 동안은 파견회사에서 꾸준히 일자리 제안을 받았고 같이 일하던 분들께도 연락받았어요. 10년이 다되었는데 지금은 회계직으로도 추천해주시지만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ㅠㅠ
    아무래도 특수한 업종이고 훌륭한 팀에 섞여서 일하느라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기에 대외비가 많은 부문, 특히 회계(자금)쪽을 제외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확실히 대기업이 업무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거든요. 이런 걸 벤치마킹하려는 중소기업도 많기 때문에 대기업의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입사하신다면 초기에 단기경력쌓기로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바뀐 노동법으로 파견직은 정규직과 확연히 구분되는 일을 해야 차별대우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가 정규직과 다르긴 할거예요. 무작정 채용에 응하는 것보단 잡매니저와 잘 얘기하셔서 정확히 팀내 어떤 포지션인지 확인 후 앞으로 쌓을 경력에 어떤 도움이 될지를 추가적으로 판단하셔야 됩니다.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86699 사무담당자 / 3년차 Lv 1

    저 같은 경우에는 파견직은 아니지만 자체계약직 소속으로 2년간 금융권 대기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올해 1월 까지요~ 그리고 이후에 잡코리아, 알바몬 등 이력서를 올리면 해당 경력을 보시고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요. 만약에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는 곳이라면 계약 종료 후 추후 계획까지 생각해 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견직도 경력증명서는 다 발급 되거든요~ 파견으로 갔다고 해서 내가 현장에서 일한 그 경험 자체를 부정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혹시 지금 나이나, 다른 여건들 때문에 고민이 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추천드려요. 저도 지금 제가 일했던 그 기업에 정규직으로 도전해 보려고 공채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일 하면서도 정규직을 준비할 수도 있는 거구요~ 너무 제한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방면으로 길을 마련하세요~ㅎㅎ 파견직으로 일 하다가 다른 곳 공채 나오면 넣어보는 거구요~ 무조건 계약기간 채워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2021-07-13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16566 회계담당자 / 8년차 Lv 3

    파견직비추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73739 사무담당자 / 5년차 Lv 1

    회사마다 다른데 누구나 알법한 대기업에서는 인정을 해주지 않을거라는 판단이 드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파견직은 나이가 정말 어렸을때 경험으로만 좋을 것 같아요
    수입이 적지는 않기 때문에 저축 부분에서도 좋을거예요
    그런데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데 파견직을 한다면 비추입니다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6051 편집디자이너 / 15년차 Lv 5

    저는 파견직으로 2년 대기업 근무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재계약 없이 2년만 근무가 거의 대부분이기에 저 또한 2년의 경력으로 퇴사하였으며 이후 다른회사로 이직 했습니다. 저는 대기업 경력이 이직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알만한 기업 다닌 이력있으면 일단 1차는 거의 프리패스고 면접까지 쉽게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이 좋은곳을 왜 그만뒀냐고 하면 이기업은 이 직무를 계약직으로만 채용을 하기때문에 좀 더 많은 경험과 커리어를 쌓기위해 이직을 결심했다고 말하면 거의 보통에 회사들이 채용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대기업 2년의 경력에서 배운것과 면접에서 좋은인상만 심어준다면 파견직이여도 좋은 경력입니다.

    2021-07-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99955 회계담당자 / 7년차 Lv 1

    저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계약직보단 정규직을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취업이 안되지만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2021-07-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84083 회계담당자 / 12년차 Lv 2

    하루라도 빨리 중견기업이나 100인이상 기업 가스는게 멀리봤을때 좋아요 댓글 잘써주신분 많으니 꼭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저는 소기업만 다닌게 넘 후회되더라고요

    2021-07-12 작성
  • 정규직을 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규직이라는 안정 속에서 본인이 미래를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년짜리 기회는 2년뒤에 불안정해지니까..ㅠㅠ

    2021-07-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