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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4살 건축 시공 진로 고민

조회수 1,369 2021-05-08 작성
19살부터 회사 취업해서 건설 회사 약2년 경력 있습니다.
자격증: 실내건축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건축초급기술사, 측량기능사, 콘크리트기능사, 타일기능사, 운전면허1종
(건설 회사 경력 + 군 경력 포함 하여 건축 기사 시험 응시 가능)
군대를 전역하고 다시 취업 준비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진로 고민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건축을 가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그렇다고 다른 좋아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일단 취업을 하고 생각 하는 것이 좋은지 인생 선배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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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3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04257 8년차 Lv 2

    건축 ㅈ같음...건축 소방 전기 통신 다 ㅈ 같음

    2021-05-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63372 현장관리자 / 23년차 Lv 3

    아직 젊습니다.
    앞으로 40년을 해야하는 직업을 정하는 겁니다.
    몇년을 더 돌아가더라도 좋아 하는 일을 찾으세요

    2021-05-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61739 9년차 Lv 1

    한국의자격증은 세금걷기위한 일종의 장사입니다.
    현장에선 인정해준다고들하나, 크게와닿지않는부분입니다.
    더욱이 기능사경우 대우받기는힘든게 현실입니다.
    경력이 우선입니다. 이점 명심하셔서 자격증보단경력의
    비중을두시면좋을꺼같구,
    건설쪽은 기술직업군은 일이힘들어서그렇지 분명필요로하는직업군입니다.
    증권사 은행 생산라인등. Ai나로봇이대체할수있습니다
    그런데건축쪽은현재ㅡ는불가능합니다.
    해외선 대형3D프린팅 로봇으로 집을짓는다고는하는데
    배관철근등 모든걸제외한경우 입니다.
    우리나라경우 4계절온도변화가심하고 습한지역경우
    로봇이하기어려운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들어보시구 결정하시길바래요.
    화이팅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가장 이상적이긴 한데.. 보통 가장 잘하는 일을 찾는게 좋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건 본인이 좋아하는 작은 파트를 위해 하기 싫은 여러가지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하는 일만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결국 평생을 함께해줄 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취업하시고.. 정 이일이 본인과 안맞고 힘드시다면 아직 젊으시니 직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다른 경험을 많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다른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81193 현장관리자 / 9년차 Lv 2

    건축 하실거면 건축기사는 무조건 취득하시고 큰회사로 가시기 바랍니다. 작은 회사는 잡부처럼 부려먹고 비전없습니다.
    저는 제가 그나이로 돌아간다면 건축 안합니다.
    목공,타일,도배 같은 기술배웁니다.
    작은 현장서 관리자로 있다보니 박봉에 스트레스만 받고 사고나면 책임만지고 몸상하더군요. 기능공 분들이 몸은 조금 힘들어도 훨씬 낳아보이더군요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38475 현장관리자 / 4년차 Lv 1

    제가 다른분들에 비해 경력은 낮을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여유가 있다면 본인의 적성에 맞는길을 이것저것 찾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지금 솔직히 어리신나인데 하던거 계속하자 생각하는것 보단 도전해보실것 추천드려요. 나중에 또 그런생각듭니다. 그때 해볼걸.
    여유가 없으시면 일단 경력살려 돈벌면서 취미생활도 해보시고 고민하다가 이직이든 뭐든 하시구요.
    일단 그거 보다 먼저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건
    난 보수가 안맞아도 좋아하는 일을 위해 갈건지
    다 필요없고 보수가 최우선인지 그것부터 정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아무튼 본인은 본인 생각 보다 훨씬 어리고 젊은 나이에요. 도전해보세요.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호단이 현장관리자 / 7년차 Lv 3

    아직 좀 더 여러 경험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69268 회계담당자 / 10년차 Lv 1

    나는 질문자님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여유롭게 진로의 고민만을 할 여력이 되신다면 여행이라도 하면서 고민해보시면 좋겠고, 생활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하시면서 고민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4세시면 정말 젊으시니 내 맘이 향하는곳으로 진로변경해도 대세에 큰 지장 없습니다.

    2021-05-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41949 현장관리자 / 15년차 Lv 1

    안녕하세요 저도19살에 삼성을 공채로 입사해서
    처음엔 힘들었지요 3개월이 고비인 상태였고
    나랑 맞지 않나라는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저에게
    퇴사 직전에 부서이동을 추천해주셔서 구매기획팀에 발령이 났죠! 내가 부서 이동을하고나서 이렇게 보람차고
    희열과 일에 대한 성과 그에따른 성과금 최고였죠
    3명에 할일들을 조금벅찬긴 했어도 전 내가할일이 너무 재미가 있었답니다.

    또한 사무직도 활동적인 업우다 보니 회사 이직했을때
    건설쪽을 갔을때 내가 할수 있을까? 햔장은 생각과 다르게 좀 힘들었습니다만 하다보니 적성에 맞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니겠지요
    지금 첢으신분이시고 문을 두드려보세요
    건설쪽은 그정도 스팩이시면 경험을 쌓으시면서 좀더
    높이 오라갈 가능성도 있으시니 도전해보시는게 어떻하신지요? 하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어떻게 본인이
    개척해야 할지 아실수 있으십니다.
    늦지 않으셨습니다. 용기를 내어 보십시요
    화이팅 합니다. . 틈틈이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구요

    2021-05-09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816548 현장관리자 / 2년차 Lv 1

    일단 최소 4 - 5년경력을 만들고다른일을 도전해 보세요. 그래야 혹시 다시 이일로 돌아 올때 일이 쉬워집니다. 또한 건설쪽도 다양한분야가 있으니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로 도전해 볼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021-05-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