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755969 3년차 Lv 1

우선 인생사 다 마찬가지지만 취업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자존감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당 분야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야겠지요. 공백기가 길어 질수록 취업시장에서도 자신의 경력에도 큰 마이너스가 되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오십줄을 바라보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인생 길게 보고 좋은 회사라면 나같은 인재를 보는 눈이 있으리라는 마음으로 준비기간을 내실있게 보내시고 두려움 부터 떨구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mentor1754804 영업지원 / 2년차 Lv 1

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제가 같이 일하는 언니도 매장직에서 근무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파견직으로 사무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30대 초반 이고 4년차에요 물론 파견직이긴 하지만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면 될거같아요!

mentor4567452 교직원·조교 / 14년차 Lv 1

사무직이라는 범위가 굉장히 포괄적입니다.
카테고리에는 사무, 총무, 법무라고 달아주셨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를 희망하는지 설정하고
그 직무가 5년 후의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셔야겠습니다.
번외로, 법정선임이 되는 자격증들을 많이 갖고 있을수록 기업체에서는 상당히 우대하여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격들 위주로 공부를 하시면서 하고자하시는 직무를 선택하여 경로개발경로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총무를 예로 든다면, 중소기업 지원 시에 함께 설정해볼만한 경로는 재무/회계 업무(세무,재무,공시,예산,자금 등)가 있을 것이며, 인사업무와 함께 설정을 한다면 급여, 인적자원관리, 인재육성, 노동조합 등의 업무가 있겠습니다.
품질을 예로 든다면 검사부터 시작해서 품질관리 그리고 기획, 보증 등이 될수 있겠지요

mentor6596294 요리사 / 12년차 Lv 2

저도 서비스 직종에서만 종사했었는데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사무직쪽으로 알아보고 했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제가 26살로 돌아간다면 그런 고민은 크게 하지 않을것같네요 아직 너무 어린나이기에 뭐든 하면 1,2년내로는
자격증 취득 가능할거고 그때 취업한다고해도 늦은나이는 절대절대 아닙니다
다만 확실히 준비하실거면 공백기를 가지시고 그게 아니라면 일단 일반 회사 들어가서 경력쌓는거 추천드립니다

가장 많이 질문하는게 관련없는 학과, 관련없는 직종 나와서 왜 이 직종을 희망했느냐 인데 그건 얼마든지 내생각을 자유로 얘기하면 그만입니다 자소서가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어려운게 아닙니다
내가 왜 서비스 직종에서 일을 했었고, 왜 그만두었고 왜 사무직을 하고싶단 생각을 가졌는지
내가 이직종에서 일을 한다면 어떤 노력을 할지,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장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내생각을 소신껏 얘기하시면 됩니다 핵심만 딱딱 찝어서 말이죠

직업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것도 교육기간에 해당되니 그것도 이력서 쓰는데 충분히 도움됩니다
열심히하면 학원에서도 추천서 써주고 학원 도움 받는것도 전 좋다고 생각해요

뭐든 도전만 하면 됩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늦었다고 생각하기엔 꽃청춘이라 ... 어디가서 나 늙었다 소리하면 맞습니다 ㅎㅎ
화이팅 하시고 꼭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래요~~

mentor2605766 Lv 1

저랑비슷하신데 저도 그렇게 흔하디 흔한 자격증 하나도없었고요 직장생활해본적도없엇어요 서비스직+ 놀면서 26살이 되었습니다
작년 2 월부터 정신차리고 회계에 눈을떠서 자격증 준비했어요 11월말까지 재경 전세2급 1급 전회1급 티에티2급 에프에이티1급 컴활2급 다땃어요
그리고 12월에 세무사사무실 취직하고 3달하고 그만뒀고요
현재 3월 다시 중소기업 경영지원팀 취직했네요
열심히하면 취직이 되긴해요

mentor8388981 현장관리자 / 21년차 Lv 1

아직 나이가 창창하신데.. 별 걱정없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일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의 갈길을 찾아보고 연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젏음 나이에 이런 걱정 많이 했습니다. 공백이 있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도전하시고 무엇이든 부딪처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mentor6343622 사무담당자 / 1년차 Lv 1

저도 27살에 영어 말고는 스펙없는 취준생인데요. 사무보조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중소기업에서의 사무정규직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소서 없이 이력서만 넣어도 붙는 곳들이 꽤나 있었어요

mentor4666955 MD / 10년차 Lv 1

지금 굉장히 조급하고 답답하시죠?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30대가 되시면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하실 날이 올거예요.
원래 20대는 방황하는 시기가 대부분이예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본격적으로 일하기전 워밍업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요 ㅎㅎ
어차피 일은 30대에 빡세게 하게 됩니다.
사무직을 원하신다면 일단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자신감 갖고 지원 해보세요.
일하면서 회사보는 눈도 생기고(대기업이라도 나랑 맞지 않을 수 있음요) 사무직이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도요~
사무직도 은근 업무가 많이 나뉘거든요...ㅎㅎ
일은 해보지 않고 절대 알 수 없어요~ 걱정마세요~ 컴퓨터 자격증도 이력서에 보여질때는 좋지만
회사 들어가면 솔직히 그 회사의 업무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나 기능들이 따로 있어서
인성과 센스만 장착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mentor0968763 재무담당자 / 29년차 Lv 5

우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26이면 이제 다시 시작해도 결코 늦은나이 아닙니다. 힘드시겠지만 입사지원과 자격증등 본인개발을 동시에 하시를 권해드립니다. 자격증준비등 본인개발만 하기에는 취업시장자체가.나무 않좋구 당분간은 채용시장은 줄고 입시지원하는분은 많으지는 경쟁이.치열한 구도가.되겠죠 하지만 수백명이 지원해서 한명이 내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필요하고 자신감은 준비된 사람에게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과 자격준비를 동시에 하시고 업무를 본인것으로 하나하나 만드시길 그게 경쟁력이고 자신감입니다. 꼭 좋은곳에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성공기원 사무담당자 / 18년차 Lv 3

26살이면 늦은 나이도 아니구,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시기가 안좋은거니, 너무 자괴감에 빠져있지 마세요~
사무직경력이 없으면 작은 개인회사에서라도 할수있는 곳이라도 가서 경험을 쌓고, 자격증 취득은 계속하시면 되요~
사회생활을 하지않으면 자신감이 사라지는건 지원자님만 있는건 아니니 화이팅 하세요~
사무보조 또는 경력과 상관없이 사무직을 할수있는 것도 있으니, 상처 받지 마시고 지원하세요~
컴퓨터 활용 자격증은 따도 엑셀은 조금더 공부해서 고급함수까지 섭력하시면 조금더 도움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