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불안감이 많은 나이이죠~ 남들보다 뒤처진 느낌도 들기도 하고 이뤄놓은것도 없는것 같은,,,
전, 20살에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18년가까이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명퇴를 했을때 38살 이더라구요~ 명퇴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선택할수있는게 없어서 명퇴를 하고나니,,,막막하더라구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거든요. 그리고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구,,, 쉬면서 이런저런 일을 간간히 하는데,,, 취업사이트 보면서 자괴감도 들더라구요~이제는 44살 갈수있는곳도 없구,,,,
지원자님이 부럽네요~ 그래도 20대 잖아요~ 한번쯤 꿈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시고,,,,
가시고자하는 길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지금 생각하지 않는다면 30대 가서 다시한번 생각하실거고, 그때도 안하시면 40대에 또 하시게 될꺼고,,, 그때되면 아마 지금을 그리워하실수도 있거든요~
미래의 나를 위해 생각해보시고,,, 좋은결과있길 기원합니다.
댓글 0
2021.03.25 |
채택완료
Q공공기관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