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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조업 품질 이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현재 품질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처음 취준생때 생각한 업무는 성적서를 작성하고, 제품에 불량이 발생시 대처하는 능력 등 고객사와 소통하고, 회사에 소통하는 부서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업무는 출하검사로서 측정하고 조립하고 다시 그걸 측정해서 최종 출하하는 검사입니다.
성적서 작성은 사무실에서하고 저는 현장에서 반복적인 일을 합니다. 이 일도 품질에 업무 중 하나인거는 알지만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qc보다 생산쪽에 품질검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중에 qc를 배우고 경력과 스펙이 생긴다면 체계가 잡힌 기업에 qa업무를 보고싶은데 지금 하는 업무를 계속해야할지 이직을 생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서류업무를 할수없다는거에 고민이 시작된거같아요.
미숙한 생각이지만 선배님들에 조업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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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쪽 품질검사하면서 나중에 qa업무를 할수 있는 사례가 있으면 참고 더 배우면서 하면되지만 그냥 단순 품질검사면 이직 생각하는게 맞다고봄.
2022-11-21 작성 -
mentor7845614
Lv 1
조언은 아니지만 저도 같은 입장인데 이직 준비중입니다. 일정 규모 이하 기업은 다 qc업무랑 생산작업 병행하는지라 어느정도 스킬만 쌓으면 어학이랑 미처 준비못한 자격들 갖춰서 점프해야 되는 것 같아요.
2022-11-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