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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은 좋아하지만 인간관계에 서툽니다(내용 삭제합니다)

조회수 2,066 2022-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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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7
  • 주방에서는 서로의 사기를 북돋아주며 일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으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진다면 주방의 앞날이 힘들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아직 신입이 적응을
    할수 있도록 힘이 되주지 못하는 그사람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솔직히 말하고 이직하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68872 요리사 / 11년차 Lv 1

    현업 종사자 입니다. 정말 힘들더라도 이것만 생각하세요, 저런 빌런이 지금 계시는 곳 그만둔다고 해도 다른곳에 없으란 법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살다가 이런사람은 처음 봤다 했는데, 제가 운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직장을 옮길 때마다 저런 인성 가진 사람들이 꼭 한 두명 씩 있었습니다. 다른분이 말하신것 처럼 어느 정도의 목표를 정하시고 달성하시면 그만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79038 요리사 / 8년차 Lv 3

    음...사실 어딜가나 빌런이 있지만... 그 사수분 인성은 별로 인거같네요. 그래도 일하는곳에서 일종의 빼먹을건 빼먹고 나와야되지않을까요? 기술배울건 배워야되고, 얻을게 없으면 나오라고 하고싶어요~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566066 14년차 Lv 1

    안녕하세요.
    참 힘든 세상입니다. 세상에는 참은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사람들을 잘 사귀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개중에는 한 시간 만 이야기를 나누어도 10년 지기 형 동생 같이 행동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지 못해 늘 그들을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유로운 행동이 싫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가장 쉬운 것은 피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나를 계속 외롭고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냥 맡은 일을 하시면 됩니다. 최소한 맡은 일을 100% 그 이상 한다면 당신에게 뭐라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사람은 대단한 것 같지만 자신의 일을 본인의 힘으로 100%맡은 일을 다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면 자기 열심히 하는 사람을 버리진 앟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어린이집 같이 개인의 성과가 잘 보이지 않는 업무보다는 제빵 같이 개인의 역량이 확실히 보이는 업무가 좋아 보입니다. 용기를 내어 지금 계신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서 좋은 기술을 쌓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자신만의 생각을 모아 터트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계신 직장의 목적에 집중하시고 당당해 지세요.
    부디 새로운 직장에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욕하는 좋은 사람도 많고 예의 바른 나쁜 사람도 많습니다. ^-^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45739 요리사 / 6년차 Lv 1

    어디가나 그런사람들이 있기마련이에요 그분빼고 좋은사람들이 있으시다면... 조금더 있어보는것도 좋을꺼같아요

    2022-10-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63905 품질관리자 / 13년차 Lv 5

    제빵사도 안 그런 분 많아요

    제 생각엔 그 사수라는 분이 좋은 성품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사회생활하다보면 더 심한 사람 만날수도 있고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습니다

    지금 매운맛 경험하시는 거면 나중에 면역되서 저런 사람만나도 순한맛이되는 거에요

    제가 신입들이 힘들어할 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일이 안맞으면 다른 일 찾는 게 맞고요

    사람이 안맞고 일이 맞으면
    저 ××는 원래 저런 ××이다 어쩌라고 라는 생각으로 다니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압니다
    저사람이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 쌍욕하는 사람이면 나만 아는 게 아니라 다 압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사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일에서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퇴근하고도 스트레스를 받는 다거나
    일하는 데 폭언이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면
    그건 병원다니시면서 자료모아서 고소감입니다

    정말 못견디겠다
    어쩌라고 라는 생각을 해도 못다니겠다 하시면
    이직하시구요
    관두시면 손해는 작성자님만 보는 겁니다

    2022-10-0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36136 요리사 / 13년차 Lv 2

    음 저는 참고 견뎌서 경력쌓고 나오시길 추천합니다.물론 트라우마 때문에 힘드시겠지만,다른데가도 천차만별의 사람이 있기마련이고,직장을 옮긴다해도 지금 그 사수보다 더한 사람이 있을수있어요ㅜㅜ그때마다 그만두시기엔 제빵일도 재밌어하시는것같구요.그사람이 님 욕도 할수있죠.하지만 그분이라고 욕안먹겠어요?ㅎㅎ 그냥 개가 짖는다 생각하시고,그분이 직접적으로 님에게 욕하거나 갑질하는게 아닌이상 좀만 견뎌보셨으면 좋겠어요ㅜㅜ홧팅!!

    2022-10-01 수정
  • 퇴사를 해보라는 말 밖에는 말씀드릴 말 밖에 없는데요

    2022-10-01 작성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퇴사했습니다.

    2022-10-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02281 자재관리자 / 15년차 Lv 5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곳이 사실 많지 않아요
    직장은 괜찮은데 제빵사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퇴사하시는건 좀 성급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같이 하루밖에 일 안해봤으니 한달 정도는 같이 일을 해보시고
    그때 가서 퇴사를 고민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2022-10-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