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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제가 한두달뒤에 퇴사한다고 쉐프님이랑 얘기가 되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가고싶은 곳에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고 싶은데 쉐프님께 6월중으로 퇴사한다고 말을 해도 될까요…? 이 고민만 계속하고 이러다가 늦어질거같아서요 ㅠㅠㅠ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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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지원하려는 회사에 지원과 최종합격을 받아놓고 입사 날짜를 정하실때 전회사의 사정을 설명하시고 입사 날짜를 최대한 조율해 보세요 그리고 입사날짜가 정해지면 그 날짜에 맞춰서 쉐프한테 이야기 해서 퇴사를 확고하게 밝히시면 됩니다.
요즘 요식쪽에 인력난이 심해서 기존에 사람들 퇴사도 이전에는 한달 전에 이야기해도 충분했던것이 지금은 최소 두달 길면 3개월이 걸리는경우도 많더군요.2022-05-28 작성 -
저같은 경우에도 이런 곤란한 상황을 겪은바 있습니다.
저는 일단 지원한 후 서류통과 후에 말씀 드렸었습니다.
좋은 리더라면 아쉬움은 뒤로하고 축하와 응원을 해주겠지요2022-05-28 작성 -
일단은 쉐프님께 하루라도 빨리 말씀드리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생각할 시간도 좀 더 가질 수 있고
또 본인도 면접 시간 조율이라던지 편의를 고려할 수 있으니까요. 또 혹시나 쉐프님이 안된다고 할 수는 있어도
확실하게 결론이 나는 것이 본인 결정에도 훨씬 편리합니다.2022-05-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