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500
Q 특성화 고졸 취업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조회수
510
2023-10-17 수정
지원 가능한 취업처들이 중소기업이 대부분인데 한 곳이 딱 중견기업의 공장 사무직입니다 전 원래 다른 중소기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선 중견기업의 이름값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계속 중소기업만 다니게 된다고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중견기업의 이름값이 있다고 해도 본사가 아닌 공장에 취업하는 건데 이름값 생각하고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물론 본사는 중견기업이고 본사의 모기업은 준대기업이지만 제가 입사하는 곳은 어쨌든 본사의 공장인데요...? 부모님은 이직할 때 면접관들은 어차피 기업명만 보고 만다던데 맞는 말인가요? 여기서 경력 쌓고 선취업후진학 제도로 대학 졸업장 따서 본사에 지원할 때 본사 공장에서의 경력을 좋게 봐주실까요? 구구절절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불안해서 자꾸 털어놓고 싶네요...ㅠㅠ
답변 12
-
안녕하세요 저는 님과 비슷하게 테크 탔는데 지금은 33살이지만 집도 있고 결혼도 했어요. 중소3군대 다녀 봤고 지금은 중견에 생산직으로 있습니다. 사무실도 괜찮지만 사내정치 그런게 스트레스여서 현장으로 내려왔어요. 아무튼 중견 가세요 대기업이면 더 좋지만요. 젊으시면 대학 가고 자격증 따서 대기업 가기를 희망합니다
2023-10-18 작성 -
요즘 회사들은 오래다닐 인제를 뽑는데 어딜가든 오래다닐수 있으신곳으로 가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가 이직해본결과 그게 장점요소였어서요~
2023-10-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