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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설관리는 진짜 희망이 없나요?

조회수 81,391 2020-06-25 작성
지금 공사업체에서 근무중인 23살입니다.
지금 이직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장일도 힘들고 출장도 많고 현장사람들도 예민해서
시설관리로 이직해서 자격증공부할려고 고민중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비추천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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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8
  • 프로필 이미지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현장일보다 훨씬 나은데용

    2023-11-03 작성
  • 시설관리직에 종사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장·단점을 잘 아는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조금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무 후기입니다.
    balckzone.tistory.com/20

    2023-01-1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67927 6년차 Lv 3

    시설관리의 최대 단점은 사람을 수단으로 보는 용역과 무자격에 나이만 많은 텃새짓 하는 직원들로 화합이 어려운 문화가 있겠습니다.

    2022-09-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10558 전기기사 / 1년차 Lv 1

    화이팅

    2022-03-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64547 시설관리자 / 11년차 Lv 2

    공기관 시설관리라면 모를까
    용역업체 시설관리는 그냥 개잡부입니다

    2022-01-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38535 전기·전자엔지니어 / 5년차 Lv 2

    공사업체에서 경력쌓이고 일하시면 돈은 쏠쏠할겁니다
    하지만 돈은 좀 내려놓고 편하게 일하려면 시설관리가 짱입니다.
    근데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더 좋은것 같아요
    공사업체에서 일하신다면 기본적인 전기관리에는 문제가 없으실꺼에요
    본인이 관리하는데 다 할줄알면 이렇게 편한직장이없습니다.

    하지만 유지보수 관련 손기술이 없으면 답답하고 힘들죠 ㅎㅎ

    현재 전기안전관리자로 워라벨을 즐기며 살고있네요 ㅎㅎ 하지만 돈이 조금짜서 저도 좀 고민이네요

    다시는 힘들게 일하기는 싫은데 돈은 많이 받고싶고.... 돈과 근무강도 모두 잡기는 힘든것같아요

    그렇게 하려면 좋은곳 대기업 편한곳을 찾아서 들어가셔야합니다 저는 공부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좋은곳 취업은 너무 힘들어서요... 좋은곳 포기하면 전기는 대충찾아도 취업할때가 넘쳐나죠

    2021-11-10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13230 전기기사 / 7년차 Lv 1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는 23살때부터 시설관리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제생각에는 어디에서 일하든지 본인이 하기나름이기에 자신의 스타일과 성격에 맞춰서 직업을 찾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업무강도가높은일은 잘못하는 성격이라 시설관리가 잘맞더라구요;;
    월급이 적으면 대리운전을뛰든 배달을뛰든해서 더벌면되여 돈에 연연하지말고 본인이 하고시픈걸 하세요
    그리고 남는시간에 자격증공부하시면 좋구요 하기싫으면 그냥 노세요 ㅎㅎ 인생은 재밌게 사는게 좋아요.
    하기싫은거 억지로하면 재미없어요.
    남의 시선 같은게 두려우신가요? 그럼 안하면됩니다.
    저는 그딴거 신경안써요. 그리고 일하시면 별로 사람들 관심도 없습니다. ㅋㅋ 본인 실속챙기는데 신경쓰세요.
    재테크는 꼭하시구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고졸로 군대전역하고 100마넌모아논걸로 시작해서 지금은 월세랑 배당금만 나와도 지금연봉보다 많이나와요.
    그래서 직장이 부업이됬어요 ㅋㅋ 놀러 나가는 느낌으로 댕겨요.
    짤려도 상관없어서 맘편히다녀서 좋아요.
    저두 20대때는 정말 악착같이 살았는데 지금 조금 빛을 보는거같습니다.
    님도 아직 젊으니까 고민많이해보시고 좋은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ㅎㅎ 본인이 인생에 주인공이니까.

    2021-06-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64924 시설관리자 / 9년차 Lv 4

    네 없어요 다른거하세요

    2021-05-08 작성
  • 38살에 2872세대 아파트 시설관리잡부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솔직하게 기사나 산업기사 자격증 조건되시면 2년안에 스펙쌓고 좋은곳으로 가면됩니다.병원,백화점,LH이런곳이나 2천세대 미만 아파트로 가시면 되구요 나이가많은 직원있는곳은 비추합니다.

    2021-04-17 작성
  • 공공기관 용역업체에서 전기설비 유지직군으로 근무중입니다.
    음 공공기관 같은경우엔 근무환경 좋은편이구요. 단점은 급여가 세전 270~300수준이라 작은편입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같은경우는 이보다 더 받는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경우에 참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죠 천한직업이다 귀한직업이다 이러면서요 귀하고 천한건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 전기엔지니어라고 자부할 정도로 공부를 많이 했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기적인 현상을 보면 파악할때도 있고 파악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다만 저보다 현장경험있으신분들이 말씀하실때 이해가능할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격증 취득후 자기 시간 많이 난다는 공기업 한군데 넣고 (최종탈ㅠㅠ) 바로 전기시설로 빠졌습니다. 전기쪽 공부와 경력확보를 위해서요. 대기업 다니신 저희 아버지 20년일하시고 지금 조그마한 가게 하십니다. 나름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시고 적적하게 사시는것을 보면서 평생 일할수 있는것을 찾아서 선택하였습니다. (대기업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연봉 복지. 하지만 당신의 황금같은 시간은 이미 사라져있습니다. 퇴직후 아무것도 하실수 있는게 없습니다. 주의하십시오 ㅠㅠ 물론 케바케라 연줄닿는 곳으로 직장 이직하실수도 있지만 연구직쪽에서 기술력이 특화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
    좋고 나쁜건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지 맞지않는지가 달렸을 뿐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것.. 자격증입니다. 엔지니어로서 인정을 받는지 받지 않는지는 자격증과 실력입니다. 반드시 취득하십시오.
    그리고 본인스스로가 남는 시간 공부로 활용해서 자격증 따시지 않으실 거면 발들이지 마십시오. 대기업 못해도 중견기업 이상가셔서 그시간을 일하시는데 쏟고 더 많은 연봉받으시는게 맞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리고 밑밑에분에서 정답을 주셨네요 어떤직장에도 희망은 없습니다. 믿을건 본인의실력 + 자격증 ㅇㅋ

    2021-03-2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