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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5살 고졸 공백기 3년 이상 인생 망했나요?
특성화고 회계과졸
20살 - 조리전공 전문대 입학 코로나 시기라 한학기 다니고 휴학
20.5-22살 자격증 취득 및 우울증으로 인해 히키생활
22-23 요리사로 1년 근무, 폐업으로 강제 퇴사 후 이직 두세번 했으나 적응 못하고 직무 변경 위해 전산세무2급 등 회계 자격 취득
23-24 중소기업 회계보조로 입사해 11개월 근무 후 작년말 퇴사
25(올해) 영어공부 3개월 후 해외생활 로망 있었어서 워홀 갔다가 한달만에 돌아옴, 그 후 취업 준비 조금 하다가 다 손놓은 상태
입니다….
자격증은 고등학생때 딴 컴활 전산회계1급 엑셀 erp인사회계2급 재작년에 딴 전산세무2급 있고
회계보조는 법카내역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부가세 신고 자료 취합 사내 자료관리 이런거 했습니다
일단 당장 생활비가 없어서 알바하면서 국취제 1유형 결과 대기중입니다(아마 별일없으면 선정될거같아요/9월 시작)
주변에 뭐 물어볼 커뮤니티도 없고… 도태된 거 같아서 시작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공백기를 두번이나 이겨내봤는데 둘 다 금방 그만뒀던 터라 회사를 들어가도 또 금방 그만둘까봐 두려워요.. 반쯤 히키라 면접 붙을 자신도 없고요
원하는 조건은 영업지원쪽(경영지원도 괜찮습니다)
주거지에서 최대한 한시간 거리, 20명 이상 재무 탄탄한 중소기업, 사수 있을 것, 팀이 있을것(경리1인 이런거x)
이고요 경리, 회계까지 포함해서 이력서 난사해도
이 조건은 가망없을지가 궁금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질문합니다..
엄청 대단한일 하고싶지않습니다 그냥저냥 업무강도 낮은 사무직부터 적응해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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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한번 부탁드립니다.★
25살이면 전혀 늦지 않았고 인생이 망한 상황도 아닙니다. 회계보조 11개월 경력과 전산세무 2급 등 관련 자격이 있어 경영지원과 회계지원 직무로 충분히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20명 이상, 사수와 팀이 있는 회사라는 조건도 무리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모든 조건을 동시에 맞추면 지원 폭이 좁아질 수 있으니 통근거리와 사수 유무를 우선순위로 두는 것을 권합니다. 무작정 난사하기보다 회계보조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경영지원과 영업지원 위주로 지원해 보세요. 지금은 대단한 성과보다 오래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20시간 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