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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국민건강보험공단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건강보험공단 원주 횡성지사 5층 지사장님 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11시 30분 시작이었는데, 10시 30분에 3층 강당에 앉아서 대기하고, 수험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대기시간에서 조금씩 딜레이되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고, 한번에 5명씩 들어갔습니다. 간혹 몇몇조는 결시가 생겨서 4명도 들어가곤 했습니다.
    원주는 총 34명을 뽑았기에 대략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오전, 오후로 나눠서 면접을 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은 5대5 진행 방식으로 면접관님들은 어떤 한 분이 진행을 했고 나머지 분들은 지원자들의 답변을 듣기만 했습니다.
    질문은 딱 2가지로 진행되었고, 한번은 왼쪽 끝 지원자부터 돌아갔으며, 나머지 한번은 가장 오른쪽 끝에 지원자부터 돌아갔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에는 어떠한 꼬리질문도 없었고 면접관님들이 답변 중간에 답변을 자르는 것도 없이 그냥 듣기만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친구가 몇명있는가?
    A.인생의 있어 진정한 친구가 2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해왔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항상 1년에 한번씩은 여행을 같이 다니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란 누가 아플 때 혹은 가장 슬플 때 제 옆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 2명의 친구들이 바로 그런 친구들입니다.
    Q.건강보험공단의 인턴을 지원한 이유는?
    A.저는 향후 건강보험공단의 정규직 입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입사를 하기 전에 이러한 인턴 5개월의 과정은 저에게 있어서
    현장 근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턴을 저의 건강보험공단 입사의 디딤돌로 삼고 싶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저희 조 지원자의 대답에 면접관님들은 어떠한 표정도 없었고, 어떠한 말도 없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지원자들을 바라보면서 지원자의 이야기를 듣곤 했었고, 몇몇의 면접관님들은 지원자의 서류를 검토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관님의 반응을 살피지 못했고 제가 잘한 답변인지 못한 답변인지에 대한 인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약간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5명의 면접관 모두 나이가 조금 드신 분들이였기 때문에 지원자의 말의 쉽게 웃으시지도 않고 대부분의 면접관님들이 서류 검토만 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면접 대기를 할 때는 직원분들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대기 장소도 넓었고, 간식도 조금씩 제공해주어 편안하게 대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사실 면접 질문이 2개일지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은 질문에 있어서 꼬리질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소재를 아꼈지만 꼬리질문도 없었고 단 2개의 질문으로 면접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면접이 끝나고 조금 더 길게 말할 걸이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지만,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나서는 명료하게 말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스터디 그룹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점과 부족한 점을 가장 빨리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을 보실 때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말씀드릴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보험공단 면접은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진행하기 때문에 면접관님들이 굉장히 지치실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장황되게 말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말한 점에서 저는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이라도 공부해 가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정보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전, 목표 등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세한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업무라든지, 이런 질문은 따로 받은 사람이 저희 지사 쪽에는 없었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공부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면접장 분위기는 평범,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있으신 임원진이 면접 봄.
쉬운 질문만 하셨음. 지원동기,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경험,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경험, 갈등을 해결하지 못 했던 경험, 자신과의 약속을 못 지켰던 경험 등이었음.
질문 대답은 30초 이내라고 주의를 2번 주십니다. 면접관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있으십니다.
질문 내용이 인상을 보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통질문으로 좋아하는 속담이나 명언, 신입사원으로서 강점 물어보시고 개별로 전 목표를 세우고 성취한 경험 물어보십니다.
자소서 질문이 아닌 상황 질문으로 기억에 남는 질문은 자신이 희생한 일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관련 경험이나 인성 위주의 질문을 많이 받았음. 한 사람당 두세 질문 정도로 질문을 함.
전체적으로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봉사 경험 등 기초적인 것만 물어봤습니다.
전문성보단 인간성을 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비 2만원. 간단한 인성면접. 6명이 들어감. 20분 정도 진행.
평소에 건강보험공단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하는 것을 좋아함.

필기점수 공개되면서 면접은 제로베이스.
인성질문 리스트로 준비하면 큰 어려움을 없을 듯.
솔직하고 진실성 있는 모습이 중요.
5명씩 들어감. 면접관 3명.
한 사람당 5~10분 면접. 자세히 물어봄.
면접비 2만원. 대기시간 15분. 얼음판 같은 면접 분위기.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심. 면접관이 간결하게 말하라고 당부함.
9명씩 들어감. 공통질문 3개. 면접시간은 총 15~20분 정도.
예전 같았으면 필기 고득점이면 면접을 대충 보아도 합격했으나
요즘은 고득점 필기합격자를 더 예의주시해서 보고, 면접 탈락을 많이 시키는 것 같음.

자기소개를 1분 이내로 매우 짧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외로 1분 넘게 버벅이면서도 할 말 다하는 지원자들이 많았음.

말을 잘하는 지원자가 떨어지기도 하고(단순히 말만 많은 사람 X) 버벅대고, 시선처리 잘 못한다고
스터디 내내 지적받았던 사람이 합격하기도 함. 남자는 면접까지 가면 합격 확률이 확 올라가는 것 같음.
(여자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8명 중 1명 정도가 남자)
서류-인적성-면접, 면접관 6(+외부 인력 3) : 지원자 6, 20분 진행됨.
프로젝트 경험, 하고 싶은 업무, 연봉 관련 질문, 원주로 이전하는 데 괜찮은지 물어보셨음.
전부 공통 질문이었고, 프로젝트 경험을 묻긴 했으나 인성 면접이 주를 이룸. 석사, 경력자도 있었음.
한 번에 15분씩 지원자 6명이 면접관 6명을 대면합니다.
일대일 질문은 없고 면접관 한 분씩 한 질문을 하면 지원자들이 일렬로 차례로 대답하는 형식입니다.
이렇게 4번 정도 하면 15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지원동기, 희망 직무, 선배와 동기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 등 어려웠던 질문은 없었습니다.
30초 내에 답변해야 하기 때문에 유창한 것보다는 정확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건강보험이나 의료 관련 분야 이슈에 대한 상식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았음.
노인 요양 보험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건강보험공단인 만큼 4대 보험이나
노인 요양 보험과 같은 분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특히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분석을 통한 기업 이미지 분석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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