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09호
시간: 오전 11시 30분
면접관 4명 : 지원자 2명이었으며, 예정 지원자 수는 50명이었습니다.
(면접 불참자(@)는 몇명인지 모르니 정확한 지원자 수는 50 - @)
면접관 4명 : 지원자 2명
입장하고 인사한 후 자리에 앉음
지원자는 1분 자기소개 진행
4명의 면접관으로부터 각 1개 or 2개의 질문을 받고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지원자가 2명(본인 포함)이어서 거수하거나 지목해서 답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면접관들 모두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경청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제 옆의 지원자는 협업 사례에 대한 질문을 '너-무 길게 대답하셨는데, (지원자 기준에서도 너무 길다는 게 느껴졌음) 중간에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압박, 꼬리 질문은 없었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들은 역시 긴장합니다. (지원하는 입장이니 당연한 얘기..)
외부 평가 및 감사자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많은 질문 없이 지원자 당 5~6개의 질문에 대답하고 나름 빠르게 면접이 끝났습니다. (대략 2~30분 정도)
에너지 관련 기사나 상식을 좀 더 조사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무, 경험 면접이라 생각하고 자소서 내용에 대한 예상질문과 대답을 준비했는데, 그런건 나오지 않았습니다.
1차 면접이었지만 인성, 상식, 전공, 직무 등 모든 부분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픈카톡방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적극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떨지 않고 말하고자하는 바를 정확히 말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질문(자기소개, 장/단점, 지원동기 등)에 대한 스크립트는 준비하는 게 좋지만, 그 외에는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므로, 자신의 경험을 '키워드'화 하여 어떠한 질문에도 대비할 수 있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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