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관 208호에서 보았습니다. 9시까지 입실이었으나 실제 면접을 본 것은 11시 정도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제가 간 오전 시간대에만 한 30명 정도는 있어 보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인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으로서 들어가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 이어서 각 면접관님께서 질문을 한가지씩 하셨고, 그에 대답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얘기가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면접관이 5명 이었고, 면접관마다 반응이 달랐습니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동의 표시를 하는 분도 계셨지만, 계속 고개를 숙이고 서류만 보고 계시는 분도 있었고, 언짢은 표정을 짓고 계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정해진 답변시간이 있는 곳도 많은데, 연대는 되도록 지원자의 말은 끝까지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차분히 들어주셔서 편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나온 것 같아서 후련했지만 면접이 끝나고 다르게 대답했으면 더 좋았을껄하고 후회되는 항목도 많았습니다. 항상 면접장을 나오면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혼자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사전에 비슷한 직무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 예상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지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고, 실제 면접장 처럼 환경을 조성한 후 모의면접 형태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 책상에 앉아 연습하는 것과 실제 다른 사람이 질문해준 내용에 대답을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에 맞는 성향이 아니더라도 최소 1번 정도는 다른사람에게 본인의 자기소개서를 공유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고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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