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집에서 보는 적성 검사여서 부담없이 편한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특이한 문제 없이 그냥 쭉 풀면 되는 일반적인 내용 밖에 없었습니다. 30분 텀이 최종이라 그 시간만 지키면 그외에 특이사항 없어 보였어요.
주로 외국인들이랑 잘 지낼 수 있는지? 그런 류의 문제들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외국인이랑 아주 잘 지낼 것도 아니고, 못 지낼 것도 아니라 보통~ 그렇다 정도로 표시했는데, 국제 재단이고 영어 실력도 중요하다 보니 이런 류의 문제가 자주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외에 계획적인지 외향적인지, 주도적인지, 신뢰할 수 있는지 등의 문제 등도 반복 출제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말이 인적성이지 정확히는 적성입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속이지 않고 정확하고 솔직히 표현한다는 마음으로 응시하시면 적부 여부에서 큰 문제 없이 패스하실 거 같아요. 이런 류에서 떨어지는 것도 사실 쉽지 않잖아요. 아주 이상한 사람 처럼 막 패스하시거나, 거짓말을 누가봐도 노골적으로 하시면 그런건 걸리니까, 적당히 둥글둥글하게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1년 상반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