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3시30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1대1 면접으로 이뤄지는 예정이였으나, 제가 40분 일찍 도착한 바람에 3시 경 2대1(지원자:2, 면접관:1)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인원은 전체 2명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았습니다.
면접에 들어가면 한명의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공통 질문으론 인성면접으로 대부분 주어졌으며 기술 면접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한 분이 대답을 확실하게 하지 않았을 경우 정확한 대답을 원하십니다.
면접관님은 웃으시면서 저희를 보고 있지만 질문은 날카롭습니다!. 최대한 거짓말 보다는 진실만 말한다면 면접은 아주 쉬운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화식이였기 때문에 저의 대답에 의문점을 가시는 부분은 바로 질문으로 물어봐주셨고 계속 긍정적이여서 좋아 역시 경력 면접보다 신입 면접볼때 에너지 넘쳐서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했고 지원자가 말을 더듬거나 고민하는 말투일 경우 바로 대응을 해주십니다. 따라 대화형식의 면접에서는 말끝을 흐리는 것은 좋지 않으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면접에 임하기 전 하나 서류를 작성하고 들어갑니다. 면접관님은 그 서류를 보고 질문에 임하시니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면접 서류를 열심히 작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차면접을 끝나고 지하철에서 좀 더 확실한 대답을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바로 1차면접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2차면접이 기다려져 있기 때문에 또 다시 지원서를 작성했어야 했기 떄문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면접 피드백 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면접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보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가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저도 아직 2차면접이 있지만 마음 다 잡아서 임할 생각입니다.
또한 아모텍에 지원하기 전 정말 원하는 회사인가 한번 더 찾아보고 면접에 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절함이 보여야한다는 말씀 뿐만 아니라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햇는지 모든 회사에서 면접 질문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늘 1분 자기소개, 회사지원동기, 직무 지원동기는 꼭 준비해서 가는게 좋겠습니다.
아모텍은 성격의 장단점을 꼭 물어보는거 같습니다. 준비 잘하시고 합격 길로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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