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에 위치한 호반건설 본사에서 봤습니다.
지원자 1 / 면접관 3 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질답형식의 면접 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간단히 진행하고, 신입경력직포지션에 저는 경력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업무 외 관련된 내용을 많이 물어 봤던 것 같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기존에 했던 업무 그대로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금년도에 실시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동일 업종에서 근무를 해서 인지 기대감이 많이 컸던 것 같다. 사실 계속 지속적으로 했던 업무이기 때문에 긴장은 많이 안됐으며 면접난이도가 무난했다고 생각한다. 경청하는 태도로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했다. 또한 현장계약직 특성상 빠른 배치가 되어야 했기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울러서 질문은 베이직한 질문이었다. 좀 더 날카로운 질문이 있었다면 실수를 했을 것도 같다. 하지만 베이직한 질문에 있어서 답을 함에 있어 실수한 부분이 있을 때 바로 잡아 주셨다.
면접관들의 질문에 막힘이 없이 질문에 답을 했기에 평이한 분위기로 면접은 종료 됐던 것 같다. 하지만 자만은 항상 실수를 불러왔으니 몇 가지 말 실수를 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만회를 하기는 했지만 좀 더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도 있었는데 마음이 쓰인다.
앞서 말했던 오래 근무했다는 자만심에 몇 가지 안 해도 될 말을 한 것 같다. 사실 후회는 안되지만 좀 더 가다듬고 이야기를 했으면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도 있었을 것 같다. 또한 준비했던 내용 외에 인성에 관련된 질문도 여럿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 것 같다.
자만은 언제나 실수를 유발한다는 점을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안전보건 분야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지만 법규라든지 그 회사 고유 규정 이라든지 이런건 정확히 알 수 는 없습니다. 겸손하게 면접에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회사 업태 라든지 주요 아이템에 관한 내용을 숙지한다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은 줌으로 진행 하였고, 임원 면접은 호반건설 서초 본사에서 2시에 진행하여 20분~30분정도 진행됐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였고, 지원자는 20명정도 되었습니다.
3:5 다대다 형식이였습니다. 임원 3분과 지원자 5명에서 들어가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은 1분 자기소개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에 대한 질문이 평균2개에서 3개정도씩 들어왔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거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뭔지 아는지?에 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임원 면접이라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실라고 노력하셨습니다.
별다른 반응은 없고, 노트북으로 자기소개를 읽는 것 같았고, 3분 계셨는데 한 분씩 차례대로 질문을 하였고, 질문을 주시는 면접관님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답변을 했습니다.
비교적 편안 분위기로 진행 되었고, 솔직하게 대답을 못하거나, 거짓말로 대답을 하는 것 같을때에는 압박 질문들이 계속 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만약에 모르는 질문이 들어오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딱히 아쉬운거는 없었지만, 면접을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거의 한 시간은 기다려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질문 자체를 별로 많이 안 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을 본 후 결과를 나오기 전까지는 기대를 안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한 전공질문을 하니, 어느정도는 숙지해서 가는것이 좋을 것 같고, 2차는 인성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가는데 인성질문에 대해서는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1차가 붙고 2차까지 면접을 보러 온거면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고, 만약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당사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2차 면접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자신감 있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반건설 서초 본사에서 3시에 진행 3분정도 진행됐습니다.
면접관 2명 공사관리 지원자 총 6명
면접관2명 지원자 3명씩 2팀으로 봤습니다.
면접은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추후 간단한 질문 몇개와 다른 지원자보다 나은 점 1가지를 말하고 면접이 종료되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인턴십이라 체계가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고 큰 기대도 없었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은 없었고 면접관 1명만 질문을 하고 나머지 1명은 보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애초에 면접이 크게 중요한거 같지 않았습니다. 큰 질문은 2가지만 받았습니다. 한 분이 너무 아이컨택을 심하게 하셔서 인중을 보면서 대답했습니다.
면접은 편안하게 진행되었지만 면접 질문 2개 후에 처음하는 인턴공고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안정해졌고 이력서 검토후에 연락준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공사관리 지원자 6명 중 1명 뽑은 것 같습니다.
본사까지 가서 본 면접이었지만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 남보다 나은 점 한가지 이렇게만 질문을 받았고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겠다는 통보를 받아서 속상하였습니다.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고 가시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날 면접을 2탕 뛰었습니다. 호반 건설은 오후라 2번째로 본 면접이었는데 면접 질문이 2개뿐이라 면접은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음부터 이력서에 큰 공을 기울이시고 큰 기대는 안하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인턴십이라 아마 체계가 제대로 안잡혀있었고 질문 할때도 인턴십이라 큰 부담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양재 AT 센터에서 16시 10분에 실시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 전산 직무의 인적성 합격자가 총3명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편안한분위기에서 다대다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은 면접관 분들께서 차례로 지원자에게 원하는 질문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토론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특이사항은 없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답변에 대해서 말이 빠를 경우 천천히 말해달라는 부탁을 하셨으며 그 이외에는 항상 웃으시면서 면접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면접관 분들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면접과 같이 꼬리무는 질문은 하지 않으셨고 지원자에게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할수 있도록 웃으면서 면접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 이외에는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면접 진행중에 긴장한 탓인지 말을 너무 빠르게 한 경우가 있었으며, 조금만 차분히 생각을 정리 후 말했어야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토론면접을 준비해 가지 않아서 준비한 분들의 의견을 받아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면접당일에는 자율복장이므로 정장보다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면접에 참여하는것을 추천드리며, 과도하게 격식을 차린 정장은 선호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듯 하였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면접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장에서는 같은 직무 지원자들을 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면접을 봐야하므로 면접 진행전에 서로 기본적인 통성명을 진행해 두시면 좋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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