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파이낸스 센터 34층에서 열두시 경 면접 봤습니다. 대기 장소가 좀 열린 곳이었는데 현직자들도 계속 왔다갔다하더라구요.
한 조에 지원자 세 명 들어가고 면접관은 한 명이었어요.
지원자 세명에 면접관 한명으로 진행된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한 후에 준비해간 PT 면접 바로 시작했습니다. PT면접도 돌아가면서 끝낸 후에 역량 면접 진행했어요, PT면접은 참고로 앉아서 해도 서서해도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자유롭게 하라고 하심.
대체적으로 편하게 해주시려고 계속 노력하셨습니다. 앞에 음료도 마시라고 해주시고... 거의 대화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그래서 더욱 어려운 질문이 오고간것 같기도 합니다. 긍정 부정 표시는 확실하게 하시긴 했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PT 면접의 경우에도 편한대로 앉아서 해도 된다고 하셨고, 중간중간 질문도 던지시면서 정말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질문이 어려워서 다들 멘붕
예상치 못했고 또 추상적이었던 질문이 너무 많이 나와서 대체적으로 잘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횡설수설 하기도 하고... PT 면접 준비하느라 역량 면접은 준비를 잘 하지 못했던 탓도 있는 듯 하네요.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이어서 그런가 자유롭고 편안한 면접이었습니다,. 그러나 정형화된 대기업들의 면접에 오히려 길들여져 있고 그 쪽으로 대비를 해왔다보니까 이런 자유로운 면접이 더욱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면접이라는 생각보다는 상사와 이야기 나눈다는 느낌으로 저 또한 편안하게 접근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베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엄청 노력 많이 하셔야 할듯 ㅠㅠ
강남 gfc에서 봤습니다.. 건물 정말 크고 좋더라구요. 일할맛 나겠다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면접은 16:30에 보았고 나오니까 7시정도 됐습니다.
면접 스터디원들과 나중에 얘기해봤을 때, 대기 시간은 다들 30분~1시간정도 걸렸었습니다.
면접관 3명, 면접자 3명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지원자는 직무 내 확인한 사람만 6명이고 10~15명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직무 면접입니다. 미리 공지받은 과제에 대해 pt하고, 질문을 받고 이후 직무 관련된 질문까지 해서
1시간 정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은 회의실같은 데에서 진행되고 책상 하나를 두고 있기에 굉장히 편한 분위기 입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하고, PT면접을 했습니다.
다른 지원자의 PT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하라는 면접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는 아니었습니다.
이후 직무와 관련된 질문을 해주셨는데, 질문은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그럴수록 본인 어필이 더욱 중요해 보였습니다.
굉장히 따뜻하게 대해주시지만 뭔가 안의 날카로움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제가 봤던 그 어떤 면접보다 따스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ㅜㅜㅜㅜ
꼭 입사하고 싶네요.. 이베이코리아
굉장히 편하고 다른 지원자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
팀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서로 으쌰으쌰해주고 웃어주고 반응해주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면접 안내자 분들도 인상도 다들 좋으시고 건물 자체도 그렇고 다 편한 분위기입니다.
본인에 대해 어필을 잘 못한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핵심만 말하려다 간절함이 부족해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섞인 생각이 드네요.
열정을 보이는 것은 기본조건이라는 것을 깨달은 면접이었네요.
면접장 안에서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지만 긴장을 잃지 않는 모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본인은 너무 긴장이 풀려서 너무 편하게 본 점이 탈락 사유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ㅜㅜㅜ
이베이 코리아 여자가 근무하기 좋은 회사라고 들었는데 오픈마켓 중에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있는 곳이고
남자분들도 많으셨어서 그냥 다들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래의 경쟁자 분들에게 이 글을 드리는 것이겠지만 다같이 열심히해서 꼭 좋은 결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잘 될 것이니 힘내세요!
면접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베이 본사에서 오전 9:30에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몇명인지 파악하지 못하였고, 2:1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였고, PT 주제를 미리 주어주고 준비해와서 발표하고 질의응답 하였습니다.
2:1 로 PT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해온 PT를 한명씩 발표하고, 이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였습니다. 미리 파워포인트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료를 만들어 가고, 미리 준비해온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줍니다.
표정의 변화를 제가 잘 볼 수가 없을 정도로 긴장을 하여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잘 들어주시고 고개도 많이 끄덕여 주셨던 것 같습니다. 반응은 걱정하지 않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하게 진행되었고, 차분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압박감 없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십니다. 질문은 직무관련하여 조금 어렵게 물어보긴 했지만 평소에 학과공부에 충실하였다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 이었습니다.
PT면접 때 조금 더 준비를 해서 했으면 호평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베이에 인맥도 없었고 면접 경험이 있는 주변 사람이 없어서 질문을 하지 못해 정보를 하나도 없이 준비를 해갔기 때문에 매우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직무에 관한 정보, 현직자와 인터뷰 등을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베이의 경우 홈페이지에 입사 관련 자료들도 많고 페이스북을 통하여 채용 관련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셔서 기업을 분석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베이의 경우 서류 합격 부터가 큰 난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은 뒤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본사(gfc), 오전 9:30
면접관2, 지원자2 형식으로 보고 총 지원자는 시간별로 나뉘어 있어서 알 수 없음. 배수도 공개 안됨. 총 지원자는 명 천명대 였다고 함.
면접잘 대기 중에는 같은 직무가 5명 정도 있었음. 면접은 약 일주일간 봤고 하루에 6-7팀 정도 보는 듯함
다대다 면접이고 Pt - 인성? 순서.
전공무관이라 딱히 전공질문은 안하는데 인성질문이라고 보기도 애매함... 굳이 따지자면 직무에 얼마나 관심있는가를 돌려서 물어보는 것 같음
간단하게 pt먼저하고(주제는 사전에 안내함, 결과나오고 주제 받고 미리 작성한 자료 제출하면 면접날 태블릿 연동해서 tv로 보면서 발표).
피티 발표는 그냥 앉은 자리에서 하고 자리배치도 한 테이블에 둘씩 마주보고 앉아서 매우 편한 느낌(면접관 뒤의 경치가 좋았음). 참고로 복장도 정장 제외한 자율복장.
특별한 질문없이(다른 지원자도 동일) 인성으로 넘어감.
편안한 분위기이고 다 좋게 반응해주셔서 속마음을 가늠하기 어려웠다.
면접관들도 자율복장이고 전체적으로 개방적인 느낌.
답변이 길어지거나 하면 지루해하는 것 같기도 했는데 그래도 잘 들어주려고 하는 모습.
전반적으로 면접보러 온 사람을 배려해주는 모습이 잘 보임
편안한 분위기.
외국계 회사가 모회사라 그런지 개방적인 느낌이 듬. 권위주의, 위압감 등 나쁜 이미지는 전혀 안 보임.
대기실에 냉장고에서 음료수 자유롭게 먹게 돼있음
사무실 뷰가 좋음.
꼬리질문, 압박면접 전혀 없음. 질문은 스터디 준비한 것과 다르게 예상 못한 게 많이 나와서 좀 실무중심으로 최대한 다양한 질문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
제대로 역량을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았다.
예상 못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핵심을 잘 전달못하고 늘어지게 말한 것 같다.
면접에서 처음에 관심을 못 끌면 탈락인 듯하다.
좀 더 적극적으로 마지막 할말이나 포부 등을 준비하고 역량과 이를 어필 할 활동을 정리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직무 분석이 부족했던 것 같음.
답변을 간략하게 하고 핵심을 미리 정리해 놓아야 한다.
회사가 좀 개방적인 경우에는 튀는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분위기가 매우 편안하므로 긴장하지 않고 가고 통보해준 면접시간은 대기시간 포함해서 알려준 거라서 정말 딱 맞춰가도 된다(사실 좀 늦어도 못 보는 건 아님).
지난번에도 면접에 왔던 사람이 있어서 얘기해봤는데 같이 면접본 엄청 고스펙인 사람들도 다 탈락했다고 함. 해외 명문대부터 중하위권까지 학벌이 다양한 걸로봐선 자소서와 경험 이력이 더 중요하고, 지원자격에 명시된 것 아니면 영어 점수도 안 봄(800대 많았음).
자소서, 직무분석에 집중하면 스펙이 낮아도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it쪽 직무면 개발 아니어도 소프트웨어 지식 어필하는 것이 좋음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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