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직렬별, 수험번호별 개별 시간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3명에 지원자1명
PT유형으로 주어진 자료물을 읽고 발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지원 직무와 관련된 문제상황이 제시되었고, 문제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가 주워졌습니다.
수험번호별로 면접시간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시간에 맞춰 고사실에 도착하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여 주어진 시간동안 안내자료를 읽고 PT를 발표하라고 합니다. 안내자료는 5페이지 정도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문제상황은 자신의 지원직무에 맞게 제시되어 ncs채용방식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시간이 끝나면 면접관이 있는 세미나실로 이동합니다. 면접관은 총3분이었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발표에 대한 질문과 영어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난무난했습니다. 다만 좋았던 점은 면접이 시작되기 전에 면접관님들께서 자기소개를 해주신 점이 응시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또한 지나친 압박면접이 없어 긍정적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난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3:응시자1 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도있는 면접이 진행되었고, 응시자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물론 발표 내용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있었지만, 이 또한 제 발표에 집중해 주셨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응시자 개개인을 배려하는 면접 분위기와 면접 시간 안내(타 기업과 같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가 이루어졌습니다. 위탁업체 뿐만 아니라 마사회 인사팀 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잘 풀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떨리는 상황이지만 면접관 분들도 분위기를 편하게 풀어주시려고 노력하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의견을 펼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마사회의 경우 채용 직무가 굉장히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이에 따른 면접 전형도 세세하게 진행됩니다. 무작위로 직무를 선택하고 마사회에 지원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마사회와 적합한지 고민한 후에 지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천 한국마사회. 12시30분정도경 면접이었는데 많이 미루어져서 2시가 넘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작은 방에 혼자 들어갔습니다. 1차면접은 5배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관2명, 지원자1명 pt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없이 들어가서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뒤 준비한 pt면접을 했습니다. 7분의 시간을 주었고 3분 pt발표, 4분 질의응답 시간이었습니다.
PT면접 발표가 썩 마음에 드는것 같지 않아보였습니다. 한분은 계속웃으면서 질문하셨고 한분은 무표정으로 보셨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지원자들에게는 질문을 많이 하고 그렇지않은 지원자들은 일찍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PT 주제를 미리 준비하고 생각해봤다면 쉬웠을테지만, 생각을 해보지못한 주제가 나온다면 크게 당황하실겁니다. 미리 준비를 많이해야합니다
면접전에 지점은 꼭!!!!!!방문하셔야합니다. 모든 지원자들에게 지점을 방문해봤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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