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경우에는 면접과 L-TAB을 같은 날 봅니다. 롯데자산개발 본사에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 종일 인적성과 면접을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L-TAB을 회의실에서 봤습니다.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하며 시간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다른 기업의 시험보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확실히 쉽습니다. 그 이유는 인적성검사가 약 10~15% 정도의 지원자를 걸러내고자 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계, 이공계 문제가 다릅니다. 저는 인문계를 응시하였는데 언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 문제가 나왔습니다. 시중에 있는 L-TAB 문제집 한권을 풀고 갔었고 책에 있는 유형과 별반 다르지 않아 쉽게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적성 문제집 한권은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모든 기업 인적성 문제는 돌고돌기 때문에 한권만 제대로 푼다면 다른 어떤 기업에서 인적성을 본다 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적성에서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데 수리적 감각보다는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응시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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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롯데자산개발(주) 후기 | - | 9 | 6 | - |
‘2014년 하반기’ 롯데자산개발(주) 후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롯데자산개발(주) 후기 | - | - | 1 | - |
‘2013년 상반기’ 롯데자산개발(주) 후기 | - | - | 1 | - |
‘2011년 하반기’ 롯데자산개발(주) 후기 | - | 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