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면접으로 정해진 날짜안에 자율시간제 입니다.
AI 1, 지원자 1
AI 면접으로 공통질문, 역량게임, 심층질문 으로 구성됩니다.
AI가 질문을 주고 답변하는 방식의 초반과 자유로운 순서로 모든 게임을 진행하는 순서, 이를 바탕으로 심층 질문을 하는 순서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반면 가끔 질문이 날카롭게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진행하다 보면 당황하는 것이 표정과 목소리로 표출되고 AI는 이를 놓치지 않습니다.
AI이기 때문에 큰 반응은 없습니다. 그러나 혼자 조용하고 단조로운 면접 분위기 속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이어가야 하고 역량 게임시간이 다소 길어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이러한 순간이 찾아온다면 무엇보다도 본인의 표정과 눈 모양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합니다. 다만, 주변의 환경에 따라 소음이 생긴다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곳에 신경이 쓰이면서 면접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집, 카페, 스터디 룸 어디라고 하더라도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시간을 조성하여 확실하게 면접을 끝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때, 반응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반응이 있다면, 잘 흘러가는 건지 아니면 다른 맥락으로
이어가야 하는 것인지 눈치를 볼 수 있지만, 반응이 없어 자신을 믿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불안하다면 불안하고 맘 편하다면 편한 것이지만 아이 컨택이나 상대방의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좀 불안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다양한 스타일이 면접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ZOOM, 대면, PT 발표면접, 현장 발표면접, 체육활동 면접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그 진실됨을 알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혹여나 자신을 속여 보이고 잘 보이기 위한
치장을 하여 통과하더라도 어차피 업무를 수행하고 같이 지내다 보면 불편함이 생기고 본 모습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
하지만, 회사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골라잡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열려있고 세상에는 정말 많은 회사가 있으니까요!
면접은 집에서, 자정쯤 보았습니다.
AI 1, 지원자 1
AI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기본)질문, 역량 게임, 성향 질문, 심층 질문 순으로 이어지는 데 게임 파트 시간이 길게 주어지고 계속 녹화되는 방식입니다. 한 번에 다 치러야 합니다. 얼굴 안면 근육을 충분히 풀어 주시고 긴장을 최대한 푸셔야 합니다.
정해진 순서대로 질문만 할 뿐, 반응이 없어서 크게 특별한 반응은 없지만, 그것이 크게 작용하여 지치고 기운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끝까지 집중하여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조용한 환경에서 하다 보니 좀 쳐지고 지치기 쉬운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스트레칭도 하고 물도 마시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너무 딱딱하고 형식적으로 한 것 같아서 그것이 아쉬웠습니다. 핵심 키워드만 암기하고 나머지는 프리스타일로
했다면 표정도 풀리고 긴장되는 떨림도 덜 티가 났을 텐데 너무 긴장을 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충분한 연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면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해당 회사의 면접을 여러 번 본 사람으로서 한 가지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전 이미 2번의 면접에 떨어지고 이 회사의 스타일과
저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욕심을 부려 한 번 더 면접을 보았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면 왜 그렇게 집착을 했는지 모르
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회사는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회사가 있고 그 회사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정보도 100% 확신할 수 없으며, 본인이 겪어본 회사의 분위기가 그 회사의 모습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남들의 시선이나, 회사의 네임밸류만 보지 마시고 자신이 맡게 될 업무의 비전과 수입성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보신 뒤에
목표로 정하여 황소처럼 밀어붙이시길 바랍니다.
1차 면접은 비대면 면접이라 집에서 화상으로 진행했고, 11시부터 약 15분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는 총 7명이었습니다. 한 조당 2명이었는데 저는 마지막 조라 혼자 봤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
1차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일정 안내한 이후 오픈카톡방에서 면접대기를 했고, 면접 순서대로 화상회의실 입장합니다. 인당 면접 진행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 같고, 직무와 관련된 질문만 있었습니다.
모든 대답에 잘 경청해주었습니다. 경력에 관한 내용과 연구경험을 집중적으로 물어봤고, 직무와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에 포커싱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비대면이라 필요한 질문만 빠르게 마무리하고 끝내려 했습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력사항과 경험을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압박까진 아니었지만 편안하지도 않은, 적당한 긴장감이 조성된 분위기였습니다.
복합재와 관련한 (공정이나 소재부품 등에 관한 내용의) 규격서를 작성할 때, 어떤 요인을 고려해야 하는지, 규격서를 참고해서 업무수행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관련 경험이 없어 답변을 잘 못했습니다. 만약 떨어진다면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울 거 같습니다.
지원 직무에 대해 최대한 많이 조사하면 도움이 되지만, 회사 특성상 쉽지 않습니다.
벤더 기업의 직무와 유관한 것을 찾아 간접적으로 직무에 대해 찾는 게 도움될 거 같습니다.
실무 면접이라서 실무와 관련된 질문만 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장단점, (연고지에서 떨어진다면)근무지에서 생활할 때의 어려운 점 등을 물었으니, 이와 관련한 (인성 질문들) 답변도 준비하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자유로운 시간대에 가능했습니다.
지원자 1명, 안내 AI 1
AI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면접을 위해 컴퓨터와 캠을 구비하고 필요하다면 조명까지 설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진행하는 방식의 AI
면접으로 질문, 게임, 질문으로 끝나는 방식입니다. 과정의 대부분이 녹화되어 판단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AI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말만 했지만, 뭔가 딱딱한 벽과 대화하는 기분이었습니다. AI 면접에 대한 충분한 연습과 표정관리에 집중하여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의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습니다. 초반은 간단한 질문에 자신을 어필하는 과정이지만 게임 과정과 직무관련 및 심층 질문은 갑자기 들어와 날카롭게 찌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AI 면접의 유형과 방식이 많이 변했습니다. 방대한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의 기준 및 척도도 높아지고 다채로워 지면서 난이도는 급격하게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많은 준비가 AI 면접에 국한되지 말고 현실 면접에 더 가깝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낯설다면 낯설 수 있는 면접입니다. 어색한 것이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거짓말을 하는 표정
으로 점수를 못 받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웃고 싶으면 웃고, 중요하다 싶으면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식 없이 AI 면접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복장은 편한 것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조명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였으면 좋겠고, 화질에도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06월 05일 13:00 ~ 17:00 비대면으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 직무 지원자는 총 14명 이였으며 2인 1조로 참여하여 면접관 2:2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 면접/ 동료 면접/ HR 면접 각각 30분씩 다른 면접관들과 진행하였습니다.
PT 면접은 PPT 한장과 준비해온 PT 3분발표 후 기본적인 인성면접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료 면접은 자기 직무에 강점을 3분 발표 한 뒤 인성면접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HR 면접은 거의 인성면접 이었습니다.
일단 씩씩하다고 좋아하셧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자가 많은 회사다 보니 좀 그런것들을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또한 제 직무가 현장과 많이 관련되어 있는 직무라 스트레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셧는데 그런부분에 있어서 다행히 답변을 적절히 잘 해낸것 같습니다.
상사 면접 : 기본적으로 면접 질문이 당황하게 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시 탔던 비행기 기종이 뭐냐는 질문에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나지만 그럼에도 큰 압박면접 식은 아니었습니다.
동료 면접 : 동료 면접도 기본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제가 동료면접때 긴장을 많이해서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HR 면접 : 기본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서로 웃기도 하고 칭찬도 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제 역량을 120%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 면접떄 처음나온 질문이 프로젝트 경험이 왜이렇게 적고 실패했던 경험이 뭔지 물어보셧는데 제가 그 질문에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사실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거린 채 있엇습니다. 사실 1차면접 끝나고는 떨어졋겟거니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이후 다른 면접에 나왔던 질문들은 대부분 준비했던 질문들이라 적절히 답변하여 붙을수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자기 경험을 5가지에서 10가지 정도는 준비해서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변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다 보니 시선처리나 제스처 같은 부분들이 더 부각되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외향적인것 보다 내용이 더 중요해진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예상질문 틀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이런 질문들을 어떻게 내것을 만들어 최대한 면접관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녹여낼 것인지에 대해서 준비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은 사천 본사의 정문면회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오후 타임에 면접 볼 사람들이 다 오면 이동해서 안쪽에 있는 건물에서 봤습니다. 저는 1시 30분에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지원자는 대략 80명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면접관 숫자는 실무 7명, 임원 7명이었습니다.(제 방 기준) 다른 방은 1~2명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임원 면접은 면접관 7명 지원자 4명 / 실무 면접은 면접관 7명 지원자 2명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왼쪽부터 자기소개를 했고, 자기소개 끝난 후에는 오른쪽부터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무작위 순서이기 때문에 수험번호를 불러주시고 질문하셨습니다. 거의 중간에 계신 분들이 제일 질문을 많이 하셨고 끝에 계신 분들은 주로 듣기만 하셨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1분 자기소개를 또박또박 크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면접관님들께서는 웃으셨고 최대한 산업공학 전공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어필했더니 좋아하셨습니다. 위에 3가지 질문/답변들도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었지만 최대한 자신감있게 말씀드렸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여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들어간 조에서 기존 기업에서 있다가 오신 분들은 타이트하게 질문이 들어갔습니다. 인성보다는 기존 경력에 관한 질문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지원동기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경제연구원 보고서를 보고 항공산업에서 FCS 소프트웨어가 중요하고 그에 선두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게 파고 들어가서 잘 대답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항공 전공이 아니기에 직무 부분으로 어필을 하려고 했지만 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면접은 항상 먼저 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항상 나는 잃을 게 없다. 이 마인드로 들어가서 봤습니다. 1분 자기소개 때 목소리 크게, 또박또박하게 했던 것이 시작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50개 정도를 뽑아서 예상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어느정도 큰 그림만 외웠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는 강력하게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오래 일 할 수 있다는 거를 경험에서 뽑아서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사천에 있는 본사에서 오후 1시부터 면접을 보았습니다.
실무진 5명, 임원 5명이었으며, 지원자는 100명은 넘어 보였습니다.
실무진, 임원진, 모두 5대5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실무진의 경우 PT를 3분간 발표하는 PT 면접이었습니다.
실무진의 경우 들어가서 인사를 한 후 한 명씩 차례대로 준비한 PT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가 다 끝난 후 지원동기를 1분간 말한 후 개 인질문이 최소 한 개씩은 들어왔습니다. 몇 명에게는 PT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물어보거나 꼬리질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임원진의 경우 인사를 한 후 1분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이후 이력서와 자소서를 검토하며 개인질문을 하였고 공통질문을 하였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실무진의 경우 시종일관 무표정이었습니다. 어떠한 대답에도 누구의 대답에도 웃지를 않았으며 엄한 자세로 지적을 하였습니다. 저는 PT 발표 때 말이 너무 빨랐는데, 이때 너는 말이 왜 그렇게 빠르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임원진의 경우 시종일관 미소와 웃음으로 대했습니다. 제가 큰 목소리로 말을 하자 웃으면서 목소리가 크네요 라고 하면서 적당한 목소리가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외의 질문에도 크게 지적없이 웃음으로 대해주셨고 알겠다는 뉘앙스를 보였습니다.
실무진과 임원진의 분위기는 극과 극이었습니다. 실무진은 시종일관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으며 질문에 웃지도 찡그리지도 않고 큰 표정 변화가 없었습니다.
임원진의 경우 굉장히 편했습니다. 시작부터 농담과함께 편하게 하자고 하셨고 대답을 잘못하거나 버벅거려도 괜찮다고 격려하며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말을 너무 빨리 하였고 장황하게 설명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대답을 잘 생각하였고 임원진의 웃는 모습에 합격을 예상하였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빠르게 말을 하였고 거기에 장황한 설명이 추가되니 면접관님들에게 저의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저의 합격과 불합격을 갈랐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스터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터디는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여러명 모여서 각자 예상 질문 던저보고, 자기소개 몇번 말하는 것은 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대로 면접 분위기를 잡으며 모의 면접을 녹화한 후 그 영상을 함께 보면서 지적할 점을 찾고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면접스터디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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