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빌딩 4층에서, 오후 2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다대다(3:3)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와 해외영업에 적합한 이유에 대해 공통질문이 주어졌습니다. 1분씩 말하고 나서, 개인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력서에 적힌 내용을 위주로 질문을 받았었고, 답변을 하면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신이 제출한 이력서에 대해 숙지하고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의 답변에 면접관들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으며, 젠틀하게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떨지 않고 면접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이한 분위기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딱히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없었지만, 서류에 적힌 내용들에 대해 하나씩 체크하는 것 같았습니다. 중국어를 할 줄 안다는 지원자는 갑자기 중국어 면접을 보았습니다. 사내 중국인이 있어서 원어민을 통해 중국어 실력을 체크하였습니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내용들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을 때, 완벽하게 대답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모든 경험들에 대해 자세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굵직한 경험들을 잘 나열해서 정리한 다음 숙지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CAS 제품이 많아서 어떤 제품이 있는지, 제품의 특징이 무엇인지, 또 어떤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등 사전 지식을 습득해서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회사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미리 뉴스를 검색해서 면접에 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인 만큼, 영어나 제2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해외 바이어를 많이 상대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지 등 태도도 평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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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주)카스 후기 | - | 3 | 1 | - |
‘2015년 상반기’ (주)카스 후기 | - | - | 2 | - |
‘2014년 하반기’ (주)카스 후기 | - | - | 3 | - |
‘2014년 상반기’ (주)카스 후기 | - | - | 1 | - |
‘2013년 하반기’ (주)카스 후기 | - | - | 2 | - |